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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김희현의 울림    [다음] 송만갑 초기 녹음 1913**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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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의 소리
 ㆍ 음반번호: TOPCD-s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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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CD-S002 

 

정경화의 소리


1. 사랑가 Sarangga 5:23 (Love song) from Chunhyangga

2. 진도아리랑 Jindo-Arirang 2:55

3. 화살비 Hwasalbi 9:15 (Receiving an Intense Arrows) form Jeokbyeokga

4. 북망가는 길 Bukbang Ganeun Gil 7:57 (Path Towards The North) from Simcheongga

5. 뱃노래 Baennore 4:24 (Song of Boating)

6. 심봉사, 눈 뜨다!  Simbongsa, Nunddeuda! 8:50 (Simbongsa had his eyes opened!) from Simcheongga

7. 토끼토끼 Toggi Toggi 7:32 (Rabbit, Rabbit!) from Sugungga

8. 날아라, 제비야! Narara, Jebiya! 6:41 (Fly, the Swallow!) from Heungboga

9. 둥근달 휘영청 Dunggeundal Hwiyeongcheong 5:54 (The Bright and Clean Full Moon)


1. 사랑가 Sarangga (Love song)' from Chunhyangga

[아니리]

그때여 도련님이 춘향을 업고 한번 놀아 보는디,

[중중모리]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지. 이 내 사랑이로다. 아매도 내 사랑아.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둥글둥글 수박 웃봉지 떼뜨리고 강릉백청(江陵白淸)을 따르르르 부어 씨는 발라 버리고 붉은점 움푹 떠 반간진수(半間眞水)로 먹으랴느냐?"

"아니, 그것도 나는 싫소."

"그러면 무엇을 먹으랴느냐? 앵도를 주랴, 포도를 주랴, 귤병(橘餠) 사탕의 혜화당(醯化糖)을 주랴?"

"아니, 그것도 나는 싫소."

"그러면 무엇을 먹으랴느냐? 당동지지루지허니 외가지 단참외 먹으랴느냐? 시금털털 개살구 작은 이 도령 스는디 먹으랴느냐?"

"아니, 그것도 나는 싫소."

"저리 가거라. 뒤태를 보자. 이리 오너라. 앞태를 보자. 아장 아장 걸어라. 걷는 태를 보자. 방긋 웃어라. 잇 속을 보자. 아매도 내 사랑아."

[아니리]

"이애, 춘향아. 나도 너를 업었으니 너도 날 좀 업어다오."

"도련님은 날 가벼워 업었지만 난 도련님이 무거워 어찌 업어요?"

"얘야, 내가 널다려 날 무겁게 업어 달라더냐? 내 양팔만 네 어깨 위에 얹고 징검 징검 걸어다니면 그 속에 천지 우락 장막이 다 들었느니라."

춘향이가 도련님을 업고 노는디, 파겁(破怯)이 되어 마구 낭군자(郎君字)로 업고 놀것다.

[중중모리]

"둥둥둥 내 낭군. 오호 둥둥 내 낭군. 둥둥 둥둥 오호 둥둥 내 낭군. 도련님을 업고 보니 좋을 호'자가 절로 나. 부용 작약의 모란화. 탐화봉접(探花蜂蝶)이 좋을씨고. 소상동정(瀟湘洞庭) 칠백리 일생 보아도 좋을 '호'로구나. 둥둥 둥둥 오호 둥둥 내 낭군."

도련님이 좋아라고,

"이애, 춘향아 말 들어라. 너와 나와 유정(有情)허니 '정(情)'자(字) 노래를 들어라. 담담장강수(澹澹長江水) 유유원객정(悠悠遠客情) 하교불상송(河橋不相送)허니 강수(江樹)의 원함정(遠含情) 송군남포불승정(送君南浦不勝情) 무인불견송아정(無人不見送我情) 하남태수(河南太守)의 희유정(喜有情) 삼태육경(三台六卿)의 백관조정(百官朝廷) 주어 인정(人情) 복없어 방정 일정실정(一情失情)을 논정(論情)허면, 네 마음 일편단정(一片丹情) 내 마음 원형이정(元亨利貞) 양인심정(兩人心情)이 탁정(託情)타가 만일 파정(破情)이 되거드면 복통절정(腹痛絶情) 걱정되니, 진정으로 완정(玩情)허잔 그 '정'자 노래라."


Chunhyangga is based on the classic story that is dealt with a love story of the different social classes during the Joseon dynasty. Yi Mongryeong, a son of a deputy delegate in Namwon, the current North Jeolla province, and Seong Chunhyang, a daughter of Wolmae who was a retired gisaeng (female entertainer), encountered at the Gwanghan Pavilion and became tender-hearted. As Yi's father's official terms in Namwon ended and they had to return to Seoul, the lovers also   had to depart, and he positively promised her to meet again. As a new official called Byeon saddo (busa) proceeded to his post, he became attracted by Chunhyang's personal beauty. When she rejected his force to serve him by speaking for serving but a single husband, she became in jail to death.


On the other hand, Yi Mongryeong passed a national exam in Seoul and became a royal emissary. He came down to Namwon to keep the promise he made to Chunhyang and dismissed Byeon busa from office for his corruption and greediness and then saved her. Finally Yi married her as his lawful wife.


The Sarangga from Chunhyangga is the scene that Yi Mongryeong was attracted by Chunhyang at a first sight at the Gwanghan Pavilion, and it is the scene that they were playing each other by carrying her his back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1. 문경(聞慶)새재는 웬 고갠가. 굽이야 굽이굽이가 눈물이로구나.

2. 청천(靑天)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속엔 희망도 많다.

3. 노다가세 노다나 가세. 저 달이 떴다 지도록 노다나 가세.

4. 가지 많은 오동나무 바람 잘날없고, 자식많은 우리 부모님 속 편할 날 없네.

5. 만경창파(萬頃蒼波)에 둥둥둥 뜬 배 어기여차 어야디여라 노를 저어라.


Arirang, one of the most popular Korean folk songs, has many local versions, and Jindo-Arirang is the only one that has been transmitted in the Jeolla provinces. It is the merriest and fluttering song among Arirangs. The lingering effect of a nasal sound that consists of non-syllables, 'eung-eung-eung', in the refrain is one of the most well known song phrasing among Koreans.


3. 화살비 Hwasalbi (Receiving an Intense Arrows) form Jeokbyeokga


오나라 주유는 홀로 앉아 공명과의 약속을 생각하고 있네. 공명의 약속은 오늘 밤에 동남풍이 불도록 하겠다는 말.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기필코 동남풍이 불어야 하지만 이 때는 절대로 동남풍이 불때가 아니야.

만약 오늘밤에 동남풍이 안분다면 그 책임을 물어서 공명을 죽이리라. 만약 오늘밤에 동남풍이 안분다면 그 책임을 물어서 공명을 죽이리라."


그 날밤 바람이 차차 일어 뜻밖에 바람이 우루루루 부네. 바람소리 요란하여 깃발을 바라보니 서북으로 펄럭펄럭 날리고 있네.

바람이 점점 거세어 지고 천둥번개도 치니 그 모습 보고 주유도 놀라 간담(肝膽) 서늘해 지니 공명을 이대로 두면 반드시 후환(後患)이 있으리라.


"공명을 지내보니 재주는 영웅이요. 사람 또한 군자라. 죽이기는 아까우나 그대로 살려둬선 장차에 후환이니 내 이번에 반드시 공명을 죽이리라."


서성과 정봉 불러 은밀하게 명령하니,

"재갈량 뒤를 쫓아 칼로 목을 베거라. 만약에 실패하면 무사하지 못할테니 반드시 공명을 잡아 칼로 목을 베거라."


서성과 정봉이 날랜 배를 잡어 타고 공명이 탄 배를 쏜살같이 쫓네.


"거기가는 공명선생, 긴히 할 말 있사오니 거기 잠깐 머무르소서."


공명이 미소지며, "너희 주군 주유가 우리를 죽이라 한걸 내가 모를 줄 아느냐. "

자룡이 분에 겨워, "서성 정봉 이놈들아, 죽이지 않고 보낼테니 어서어서 가거라."


자룡이 화살을 꺼내 활실에다 얹어놓고 활 시위를 당기니 그 소리 따르르르 활 시위를 놓으니 번개같이 빠른 살이 서성 정봉 머리 위로 피르르르

서성과 정봉이 도망을 하여 주유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니 주유는 후일을 기약하고 조조군을 먼저 치자 생각하네. (아)


오나라 황개장군 스무척 배 거느리고 청룡깃발 뱃머리에 바람따라 펄럭이며, 삼승돛 높이 달고 조조 진중 바라보며 은은하게 더 들어가니 조조가 너무 좋아 황개장군 반기는데, 가신(家臣) 정욱 의심스러 조조에게 진언(進言)하니,


"만일 저 배가 적의 간계(奸計)라면 큰 일이 아닐 수 없사옵니다."

조조가 그 말 듣고 일리있는 말이라며 군사들을 보내어 배를 멈추라 하라하니 조조군사가 황개장군 앞에 가서

"이 배들은 더 이상 진안으로 들어서지 말라는 명령이오. 이 배들은 더 이상 진안으로 들어서지 말라는 명령이오.

이 배들은 더 이상 진안으로 들어서지 말라는 명령이오. 이 배들은 더 이상 진안으로 들어서지 말라는 명령이오."


갑자기 어디선가 화살 한개가 피르르르 조조군사가 화살에 맞어 쓰러지고 또 쓰러지고

뚜뚜뚜 나팔소리 두리둥둥 북을 치며 황개장군이 거느린 배 불을 들고 달려드네.

한번 불이 번쩍 허더니 천지가 울리고 강산이 무너져 두번 불이 번쩍 허더니 바람이 우루루 물결은 출렁

수만전선 불길덮여 적벽강이 들끓는데 조조군사 백만대군 오도가도 못하네.

그때여 하늘에선 화살비가 피르르르 조조군사들 화살에 맞어 쓰러지고 또 쓰러지고 그 곳이 지옥이렸다. 아

불바람이 휘몰아치니 이놈 저놈 불에 타죽고 겨우겨우 불 피한 놈은 화살비 맞아서 쓰러지고

동쪽에선 불바람 서쪽에선 화살비 남쪽에선 황개장군 북쪽길만 열렸구나.

"붉은 홍포(紅袍) 입은 놈이 조조니라." 황급히 홍포를 벗고 도망가네.

"저기 수염 긴 놈이 조조니라." 황급히 긴 수염 뜯고 도망가네.


조조가 혈혈단신 도망갈제. 새만 푸드득 날아가도 오금이 저려 벌벌벌벌 떠네.

조조가 겨우살아 도망갈제. 낙엽만 버썩 떨어져도 의심을 하며 벌벌벌벌 떠네.

백만대군 잃고 조조 홀로 남아 겨우 목숨 부지하여 도망가네. 불바람을 피해 화살비를 비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가네. 아


Jeokbyeokga was made of pansori based on Samgugjiyeonui, Chinese well known novel. Yubi, Gwanwu and Jangbi were sworn brothers and they built a state. They also made Gongmyeong, famed worrier, of a military general. When Jo Jo of the Wi nation invaded the Oh nation, Gongmyeong instigated the Oh nation and defeated the army led by Jo Jo at the Jeokbyeok River. Jo Jo managed to escape Hwayongdo, but he was captured by Gwanwu. Gwanwu after all sent Jo Jo back home in alive, as Jo Jo asked for his life.


This piece is to reconstruct the climax and tense scenes including from Jegal Gongmyeong praying for the wind for his favour to the great Jeokbyok war.




4. 북망가는 길 Bukbang Ganeun Gil (Path Towards The North')' from Simcheongga

요령은 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어 넘차 너화넘 어너 어으넘 어이가리 넘차 너화넘

북망산천(北邙山川)이 멀다더니 저 건너 안산(案山)이 북망이로구나.

어 넘차 너화넘

새벽 종다리 쉰질 떠 서천(西天) 명월(明月)이 다 밝아온다.

어 넘차 너화넘

이제 가면은 언제나 올라요. 오시는 날을 일러주오.

어너 어 넘 어이가리 넘차 너화넘


인경(人定)치고 바루를 치니 각댁 하님이 개문(開門)을 헌다.

어 넘차 너화넘

어너 어너 어 너 어너 으 넘 어이가리 넘차 너화넘

그 때여 심봉사는 어린 아이를 강보(襁褓)에 싸 귀덕어미에게 맡겨두고

곧 죽어도 굴관제복(屈冠祭服) 지어입고 상부 뒷채를 검쳐잡고

"아이고 마누라, 마누라. 날 버리고 어디가오. 나허고 가세. 나허고 가세. 산첩첩(山疊疊) 노망망(路茫茫)에 다리가 아파서 어이가며, 일침침(日沈沈) 운명명(雲暝暝)에 주점이 없어서 어이가리. 부창부수(夫唱婦隨) 우리 정분(情分) 날과 함께 가사이다."

상여는 그대로 나가며 어넘차 너화넘


어너 어너 어이가리 넘차 너화넘

"여보소 친구네들, 세상사가 허망허네. 자네가 죽어도 이 길이요. 내가 죽어도 이 팔자로다."

어 넘차 너화넘

"현철허신 곽씨부인 불쌍허게 떠나셨네."

어넘차 너화넘 어너 어너 어이가리 넘차 너화넘

Simcheongga is a story about filial piety of Simcheong whose father was the blind. As soon as Simcheong was born, her mother was died, and her blind father begged her milk. When she was 15 years old, she was sold for 300 bags for rice offered to Buddha and fell into the Indang water. With the aid of heaven, she became a queen in the world. When she opened the fest for the blind, she met her father and then made her father's eyes opened.


This song is the scene that a funeral bier of her mother, Gwakssi, is leaving this world just after having delivered Simcheong.

5. 뱃노래 Baennore ('Song of Boating')

[중모리]

어기야 차 어기야 차 어 어 야 어기야 차 어기야 차

1. 저기가는 저 사공아 (어기야) 나의 한 말을 듣고 가소 (어기야)

어기야 차 어허기야 어 허허 으 어 야 어기야 차 어기야 차


2. 만경창파 (어기야) 너룬바다 어느 곳으로 행하는가 (어기야)

어 허 어 야 어기야 차 어허기야 어 허허 으 어 야 어기야 차 어기야 차


[자진모리]

어야디여차 어야디여차 에 헤 헤 헤 어그야디여 어 어야 어 허그야 어 허그야 어 어야 헤

어야디여차 어야디여차 에 헤 헤 헤 어그야디여 어 어야 어 허그야 어 허그야 어 어야 헤

여가 어디냐 (숨은 바위다) 숨은 바위면 배 다칠라 (배 다치면은 큰일난다) 앗따 야들아 염려 마라

어 어 어야 어 허그야 어 허그야 어 어야 헤

어야디여차 (허그야) 어야디여차 (허그야) 어야디여차 (허그야) 어야디여차 (허그야)

허그야 허그야 허그야 허그야 에 헤 헤 헤 어그야디여 어 어야 어 허그야 어 허그야 어 어야 헤

어야디여차 (허그야) 어야디여차 (허그야) 어야디여차 (허그야) 어야디여차 (허그야)

허그야 허그야 허그야 허그야 에 헤 헤 헤 어기야디여 어 어야 어 허그야 어 허그야 어 어야 헤

어야디여차 (허그야) 어야디여차 (허그야) 어야디여차 (허그야) 어야디여차 (허그야)

허그야 허그야 허그야 허그야 어야디여차

This song is a comtemporary version of the folk song - Baennore, a gay and buoyant song for boating.

6. 심봉사, 눈 뜨다!  Simbongsa, Nunddeuda!

                            (Simbongsa had his eyes opened!) from Simcheongga

[아니리] 

그때여 수 백 명 봉사들이 궐문 안에 들어와 앉었을 제, 심봉사는 제일 말석 참예 하였것다.

봉사의 성명을 차례로 물어갈 제. 심봉사 앞에 당도허여,

"이 봉사 성명이 무엇이요?"

"예, 나는 심학규요."

"심맹인 여기 계시다."

심봉사를 뫼시고 별궁으로 들어가니, 심봉사는 일향(一向) 죄가 있는지라.

"아이고 어쩌려고 이러시오. 허허 이놈 용케 죽을데 잘 찾어 들어 왔구나."

내 궁에 들으니 그때여 심황후는 언간 용궁에 삼 년이 되었고, 심봉사는 딸 생각에 어찌 울고 세월을 보냈던지 더욱 백수 되었구나.

심황후 물으시되,

"거주(居住) 성명이 무엇이며 처자(妻子) 있는가 물어 보아라."

심봉사가 처자 말을 듣더니 먼눈에서 눈물이 뚝뚝뚝뚝 떨어지며,


[중모리]

"예, 예, 아뢰리다. 예, 소맹(小盲)이 아뢰리다. 소맹이 사옵기는 황주 도화동이 고토(故土)옵고 성명은 심학규요.

을축년 삼월달에 산후달로 상처(喪妻)하고 어미 잃은 딸 자식을 강보에 싸서 안고 이 집 저 집 다니면서 동냥젖 얻어 먹여 겨우 겨우 길러 내어 십오세가 되었으되 이름은 심청이요. 효성이 출천(出天)하여 그 애가 밥을 빌어 근근도생(僅僅圖生) 지내갈제. 뜻밖에 중이 찾어와서 공양미 삼백석을 몽은사(夢恩寺)로 시주허면 소맹이 눈을 뜬다허니

효성있는 딸자식이 남경장사 선인(船人)들께 삼백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印塘水) 제수(祭需)로 죽은지가 삼년이요.

눈도 뜨지 못하옵고 자식 팔아 먹은 놈을 살려 두어 쓸데 있소? 당장에 목숨을 끊어주오."

[자진모리]

심황후 거동봐라. 이 말이 지듯 마듯 산호주렴(珊瑚珠簾)을 걷쳐 버리고 부친 앞으로 우루루루루

"아이고 아버지!"

심봉사 이 말을 듣고 먼 눈을 휘번떡 거리며,

"누가 날 다려 아버지라고 허여. 나는 아들도 없고 딸도 없소. 아버지라니 누구여?

무남독녀 외딸 하나 물에 빠져 죽은지가 우금(于今) 삼년인디, 아버지라니 이거 웬 말이여."

"아이고 아버지. 여태 눈을 못 뜨셨소? 아버지 눈을 뜨셔 어서어서 저를 보옵소서.

인당수 빠져 죽은 불효여식 심청이가 살아서 여기왔소. 아버지 눈을 뜨셔 어서 어서 청이를 보옵소서."

심봉사 이 말을 듣고 먼 눈을 휘번떡 거리며,

"에잇! 이것 웬 말이냐. 내가 죽어 수궁을 들어 왔느냐. 내가 지금 꿈을 꾸느냐. 이것이 참말이냐?

죽고 없는 내 딸 심청 여기가 어디라고 살어 오다니 웬 말이냐? 내 딸이면 어디 보자.

아이고 갑갑 허여라. 내가 눈이 있어야 보제. 어디 내 딸 좀 보자."

두 눈을 끔적끔적 끔적거리더니 두 눈을 번쩍 떴구나.


[중중모리]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얼씨구나 절씨구.

어둡던 눈을 뜨고 보니 황성(皇城) 궁궐이 웬 일이며, 궁안을 바라보니

창해(滄海) 만리 먼먼길 인당수 죽은 몸이 환세상(還世上) 황후되어 천천만만 뜻밖이라.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나 아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얼씨구나 절씨구.

This piece of song from Simcheonga is the scene that Mr Sim met her daughter at the fest of the blind, and then his eyes were dramatically opened by her daughter's filial piety, while he thought of his daughter was dead.

7. 토끼토끼 Toggi Toggi (Rabbit, Rabbit!) from Sugungga

여봐라, 토끼를 잡어다가 대령하라. 정신없게 서너바퀴 내동댕이를 쳐버려라."

토끼 기가막혀 두 귀를 쫑긋이 세우고, 두 눈을 번쩍 뜨고 쪼그려 앉았을 적에 용왕이 토끼를 가만히 보더니,

"아따, 그 놈 뱃 속에 간 많이 들었겠다. 여봐라 급하니 토끼배를 착 갈라라. 간을 빼서 더운 김에 소금 찍어 가져오너라."

분부를 내렸거든 바로바로 간을 내어서 소금 찍어 먹었으면 아무탈이 없었을텐데 용왕이 토끼를 가만히 보더니,

"허허, 고놈 참 묘하게 생겼네 그려. 토끼야 내 말을 들어보아라. 토끼야 내 말을 들어보아라.

내가 병이 나서 의원에게 물어보니 네 간이 으뜸 약이라 허는구나.

어진신하 별주부를 세상에 내보내어 너를 데려 왔으니 그리알고, 네가 죽은 후에라도 제사는 꼭 지낼테니, 죽는다 한을 품지 말거라."


토끼는 그제서야 제 죽는걸 알아차렸네. 좌우를 살펴보니 빠져나갈 구멍이 없네.

토끼가 두눈을 깜빡깜빡 하더니 꾀 하나를 얼른 생각해내고 말았네. 의심없이 배를 내밀며,

"자, 내 배를 따시오!"


토끼토끼 토끼토끼 토끼토끼

"너 마지막 죽는 마당에 하고 싶은 말이 있을 터인즉." 토끼토끼

"죽기 전에 말이나 실컷 한번 하고 죽어라." 토끼토끼

"말해봤자 아무도 믿지 않을 터이니 시간낭비 하지말고 어서 배나 따보시오."

"어허 이놈, 어서 말을 하여라. 어허 이놈, 어서 말을 하여라."

"말 하라고 다그치니 모두 말을 하리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소."

"어허 이놈, 뜸 들이지 말어라. 어허 이놈, 어서 말을 하여라."


토끼토끼 토끼토끼 토끼토끼

"저도 지금 배를 갈라서 간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소."

토끼토끼

"그렇지만 뱃 속에 간이 들어있지 않구려."

토끼토끼

"제 뱃속을 갈라서 아무것도 없으면 제 목숨만 끊어지고 간도 얻지 못하리다."

"어허 이놈, 당치 않은 말이로다. 어허 이놈, 당치 않은 말이로다. 간 없으면 어찌 이리 살아 돌아 다니느냐.

간교한 그 거짓말로 나를 능멸하려느냐. 어허 이놈, 당치 않은 말이로다. 어허 어"

토끼토끼 토끼토끼 토끼토끼 랄라랄라랄라 랄라 랄라 랄라랄라랄라 랄라랄라 랄라 토끼 토끼 토끼 토끼토끼 토끼토끼


󰡒세상의 병자들이 제 간 달라고 졸라대니, 보름날에 간을 빼어 몰래몰래 숨겨두죠.

마침 일이 있어 여기저기 다니다가 우연히 별주부를 만나서 여기까지 왔죠."

용왕이 토끼를 가만히 보더니,

이 놈, 그 거짓말을 믿으란 말이냐!"

"그래도 제 말을 못믿는다면, 제 배를 갈라서 확인해보소. 제가 아쉬운건 용왕님이 병중인걸 미리미리 알았더라면 하는거요."

"멍청한 별주부야, 어째서 그 사실을 미리미리 알려주지 않았더냐!"

"저를 살려 주신다면, 제 집으로 돌아가서 제 간을 가져다가 용왕님께 드리리다."


토끼의 거짓말이 너무 그럴싸해보여서 용왕도 신하들도 모두 속아 버렸네.

마침내 용왕은 토끼에게 부탁을 하며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간을 가져 오라네. 토끼가 좋아서 속으로 하는 말,

"아이고, 이제 살았구나!"

토끼토끼토끼토끼 토끼토끼토끼토끼 토끼토끼토끼토끼 토끼토끼토끼토끼 토끼토끼토끼토끼 토끼토끼토끼토끼 토끼

Sungugga is a story of a wit rabbit who was nearly sacrificed at the expense of health of the Dragon King. When a Dragon King in the Water Palace became ill, he needed a liver of a rabbit to cure his illness. In order to lure the rabbit, a turtle came out to the land and brought the rabbit to the Palace. Being aware of his danger, the rabbit deceived the Dragon King with trick, saying that "he had left his liver to the land", so he was able to return to the land.


This song is to reconstruct the scene that the rabbit was deceived by the turtle coming from the Water Palace, and the latter was asked to take the former's liver as the King's medicine, the rabbit escaped from them with his wit.

8. 날아라, 제비야! Narara, Jebiya! (Fly, the Swallow!) from Heungboga

떴다 보아라. 저 제비가 거중(去中)으로 둥둥 떠서 구만장천(九萬長天)에 높이 떠서 이리저리로 날아다니니 흥보가 보고 좋아라고,

"얼씨구나 내 제비야. 살았구나 내 제비야. 부러진 다리를 원통히 말고, 멀고 먼 만리 강남을 무사히 다녀오거든 옛 주인을 찾으려므나."

흥보가 보고 좋아라고, "얼씨구나, 내 제비야. 살았구나, 내 제비야."

강남갔던 흥보제비 박씨물고 돌아오는 길 험난한 길


흑운 박차고 백운 무릅쓰고 거중에 둥둥 높이 떠 두루 사면(四面)을 살펴 보니 서촉(西蜀) 지척(咫尺)이요, 동해창망(東海蒼茫) 하구나.

축융봉(祝融蜂) 올라가니 주작(朱雀)이 넘논다. 상익토 하익토 오작교(烏鵲橋) 바라보니

오초동남(吳楚東南) 가는 배는 북을 두리둥 두리둥 울리며 어기야 어기야 휘어쳐 저어가자.


떨어진 매화 툭툭 차고 춤추는 자리에 떨어지고, 종남산(終南山)을 지나서 남병산(南屛山)에 올라가니 칠성단(七星壇) 비는터요.

장성(長城)을 지나가니 갈석산(碣石山) 나오고, 연경(燕京)을 들어가 황극전(皇極殿) 올라앉어

만호장안(萬戶長安) 구경하고 북을 두리둥 두리둥 울리며 어기야 어기야 휘어쳐 저어가자.


압록강(鴨綠江) 건너가고 의주(義州)를 지나쳐서 강동(江東) 다리를 건너 칠성문(七星門) 들어가니

평양(平壤)은 연광정(練光亭) 부벽루(浮碧樓)를 구경하고 대동강(大同江) 장림(長林)을 지나

송도(松都)를 들어가 만월대(滿月臺) 광덕정(光德亭) 박연폭포(朴淵瀑布) 구경허고 임진강(臨津江) 시각에 건너

삼각산(三角山)에 와서 지세(地勢)를 살펴보니 흥보 문전(門前) 얼마남지 않았구나.

전라도는 운봉(雲峰)이요. 경상도 함양(咸陽)인디. 어

운봉 함양 두 얼품에 흥보가 사는지라. 어


저 제비 거동봐라. 보은표 박씨를 입에다 물고 남대문 밖 썩 내달라 흥보 문전에 당도하니

북을 두리둥 두리둥 울리며 어기야 어기야 휘어쳐 저어가자.

저 제비 거동봐라. 보은표 박씨를 입에다 물고 남대문 밖 썩 내달라 흥보 문전에 당도하니

북을 두리둥 두리둥 울리며 어기야 어기야 휘어쳐 저어가자.

어기야 어기야 휘어쳐 저어가자. 어기야 어기야 가자.

Heungboga is the story about two brothers whose characters are completely different. There were two brothers lived in the Chungcheong, Jeolla and Gyeongsang areas: the elder one called Nolbu was rough and vice, whereas the younger one called Heungbo was a good man. Nolbu entirely took their parent's hereditary assets for himself and he forced to throw out his brother with his family.


Heungbo lived in a dugout mud hut and had no food to feed his family. Whenever he asked Nolbu for food, Nolbu bit him and driven out him. Heungbo tried to do everything for food, but there was nothing for him to work. One day in the spring a little swallow fell and had its leg broken. Heungbo fit its leg with cloth with sympathy. The swallow flew out saying 'thank him', and the following spring it gave one guard seed to him. Heungbo planted it and it had lots of guards by the autumn. When he spilt them, there were lots of valuable things came out, and he became very rich.


As Nolbu heard its story, he broke a little swallow's leg deliberately and he made it flow out. The following year the swallow brought a seed to him and he planted it. When Nolbu spilt guards, there were lots of bad things came out and his family went down. When Heungbo heard the story, he gave some of his fortune to Nolbu. Then Nolbu started to regret about his wrongdoing to his brother and became a good person, The brothers got well and lived peacefully.


This song is the scene of the swallow's journey to Heungbo's house that as he had cured its broken leg, the following year the swallow was returning to him with biting a guard seed in his mouth as repaying his kindness.


9. 둥근달 휘영청 Dunggeundal Hwiyeongcheong (The Bright and Clean Full Moon)

어린 시절 달을 보며 토끼가 방아찧는 모습을 상상하곤 하듯, 보름달의 동화적 이미지를 경쾌한 가야금 선율로 표현된 곡이다.

곡이 진행되는 동안 자진모리 장단은 스윙의 호흡으로 전환되며, 굿거리는 왈츠를 넘나든다.

전체적으로 전통 가야금의 독특한 시김새와 주법이 돋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This piece is composed newly on the 12 stringed sanjo gayageum for solo. It contains the imagination that a rabbit is pounding a mortar on the moon when we used to imagine looking over the moon during a childhood. It gives a juvenile image of the full moon with cheerfulness expressed on the gayageum melody.

정 경 화

1981   부산 출생

1999   경남여자고등학교 졸업

2003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2002~2006  국악뮤지컬 Group '타루' 결성, 타루 배우&음악감독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전수자

          해오름국악연수기관 판소리 수석강사

          국립극장 문화학교 어린이창극단 전임강사

          한국문화표현단 동인

          하늘예술단 기획 및 홍보이사

            

사사

1985 ~ 1997  모친으로부터 가야금병창 전바탕 및 성금련류 가야금산조 사사

1989 ~ 1994  부산풍물패 설장고, 사물놀이 사사

1995 ~ 1998  황정숙 선생님께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정악, 창작곡 사사

1997 ~ 2005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성우향 선생님께 <춘향가><심청가> 사사

1999 ~ 2001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박병천 선생님께 <진도북춤><진도씻김굿> 사사

2000              동희스님께 <천수바라> 사사

2001 ~ 2004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안숙선 선생님께 <가야금병창> 사사

2002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전수

2005               Jazz Vocal 윤희정 선생님께 Jazz 사사

2002 ~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송순섭 선생님께 <적벽가><흥보가><수궁가> 사사

 

수상

1992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대상

1995   전국 모범학생선발 예능부문 표창

1997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차상

1998   가락문화제 대상

           국창 임방울전승 전국학생판소리경연대회 최우수

2000   동아국악콩쿨 일반부 동상

2001   전국판소리명창대회 일반부 대상

2003   KBS 서울 국악대경연 최연소 장원

200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올해의 예술상' 수상


공연활동

1997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협연

2003   국립극장 차세대명창 선정 발표회

           국립창극단 창극 '춘향' 춘향 역

           '박봉술제 적벽가' 연창회

           국립국악원 주최 휴일 오후의 소리공감 국악뮤지컬 초청공연

2004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초청 해오름전통예술단 발표회

           국립국악원 주최 기획공연 국악뮤지컬 초청공연

           해설이 있는 판소리 '박봉술제 적벽가' 연창회

           INTERSPEECH 2004 -ICSLP 초청공연

           이태리 대사관 초청공연

2005    제6회 세계정부혁신포럼 초청공연

            박봉술제 적벽가 연창회

            세계평화송축제 초청공연 (중국 전지역 방송)

            제69회 F.I.C.C 이태리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이태리순회 초청공연

2006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초청공연

            윤희정&프렌즈 JAZZ CONCERT 공연

            전주세계소리축제 '판소리의 젊은 시선' 초청공연

            전주세계소리축제 '박봉술제 흥보가' 연창회

            몽골 울란바토르 한국전통예술 초청공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나라음악큰잔치 전국순회공연

            World Federation of Nuclear Medicine & Biolgy 초청공연

            1st 정경화의 오감충전 소리콘서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판소리부문 신진예술가 단독 선정

2007    춘천마임축제 소리&퍼포먼스 초청공연

            국정원 초청공연

            CEO 초청 전통음악 강의

            한국은행 연수원 초청강의

            (사)전통문화원 초청강의

            남아메리카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한인회 초청공연

            동남아시아 홍콩, 자카르타, 싱가폴, 필리핀 한인회 초청공연

            2nd 정경화&FRIENDS 소리콘서트 (국립국악원 선정공연)

            서울시 공무원 연수원 전통음악 전임강사

            SBS '얼쑤! 일요일 고향愛' 고정패널

방송활동

KBS TV <국악한마당>, <아침마당>, <특별생방송 '가는해 오는해'>, <효콘서트>,

             <아침뉴스타임>, <8시뉴스타임>, <9시뉴스>

MBC TV <심야스페셜 '판소리, 청바지를 입다' 다큐멘터리>, <이 달의 문화인물>

SBS TV <얼쑤! 일요일 고향 愛>, <열린TV 시청자 세상>

EBS <안숙선의 소리마당 - '차세대명창'편>

TV & Radio 공익광고 '한우 지키기'

Jeong Kyeong-hwa / sori and the gayageum


1981 Born in Busan

1999 Graduate from Gyeongnam Girls󰡐 Senior Schoo

2003 Gained B.A. on Korean Traditional Music, Music Department, Seoul National University

2002-2006 Founder, actor & music director of 'Taru', gugak musical group

2007-Yisuja (completed the course of pansori) of Jungyomuhyeongmunajae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5 Pansori

         Jeonsuja (transmitter) for Jungyomuhyeongmunajae no. 23 Gayageum Byeongchang

         Head instructor of Pansori at Institute of the Haeoreum Gugak Yeonsu

         Regular instructor of the Children Changgeukdan, the National Theatre Cultural School

         Member of Hangug Muna Pyohyeondan

         Manager & Promotor Committee  of Haneul Yesuldan


Education

1985-1997 Studying the entire of Gayageum Byeongchang &

                  the Seong Geumn-nyeon Ryu Gayageum Sanjo with her mother,

1989-1994 Learning the seoljanggo and samulnori at Busan Pungmulpae

1995-1998 The Kim Juk-pa Ryu Gayageum Sanjo, jeongak and new musics with Hwang Jeong-sook

1997-2005 Studying Chunhyangga and Simcheongga with Seong Wu-hyang,

                  holder of Jungyomuhyeongmunajae no. 5

1999-2001 Studying Jindo Bukchum (drum dance) & Jindo Sitgimgut with Pak Byeong-cheon,

                  holder of Jungyomuhyeongmunajae no. 72

2000          Studying Cheonsu Bara with Donghui, a monk

2001-2004 Learning Gayageum Byeongchang with An Sook-seon, holder of Jungyomuhyeongmunajae no 23

2002          Goseong Ogwangdae, Jungyomuhyeongmunajae no. 7

2005          Jazz vocal study with Yun Hui-joeng

2002-2007 Learning Jeokbyeokga, Heungboga and Sugungga with Song Sun-seop,

                  holder of Jungyomuhyeongmunajae no. 5


Performance career

1992 The Grand prix at All Student Gugag Contest

1995 Awarded in Arts part for All the Selected Excellent Student

1997 The Second prize in the Student part for Jeonju Daesaseup Nori

1998 The Grand prix for Garak Munaje & The Best Award for All Student Pansori Contest

         - Transmission for Gugchang, Yim Bang-ul

2000 The Bronze award in the Adult part for the Donga Gugag Contest

2001 The Grand prix in the Adult part for All Pansori Myeochang Competition

2003 The First award in the Adult part for the KBS Seoul Gugag Grand Contest

2004 Awarded 'Art prize for the year' selected by the Committee of Koran Culture and Arts

Performance activity

1997 Join in the Busan Sirip Gugag Orchestra

1999 Recorded for Logo Song for the Cable TV

2003 Demonstration for The selected next generation myeongchang at the National Theatre; role of Chunhyang for the Changgeuk 'Chunhyang' at the National Changgeukdan; Consecutive concert for 'Pak Bong-sul Je Jeokbyeokga'; Invitation performance for the Weekend Afternoon Sori Gonggam, Gugag Musical sponsored by Gungnipgugakwon

2004Performed with Haeoreum Jeontong Yesuldan invited by the Foundation of the Korean Cultural Preservation; Invited performance for Gugag Musical planned & sponsored by Gungnipgugakwon; Consecutive performance for the pansori 'Pak Bong-sul Je Jeokbyeokga' with comment; Invited performances both for INTERSPEECH 2004- ICSLP and Italian Embassy

2005Invited performance at the 6th World Government Innovation Forum; Pak Bong-sul Je Jeokbyeokga; Invitee performance for the World Peace Song Festival (Broadcasting all the regions of China); Performed for the 69th F.I.C.C Italy World Camping Caravaning Contest Italy Tour.

2006 Invited performance for Paris UNESCO, France; Yun Hui-jeong & Her Friend Jazz Concert; 'Pansori' from the view of the younger at Jeonju World Sori Festival; Pak Bong-sul Je Jeokbyeokga at Jeonju World Sori Festival; Korean Traditional Arts Concert in Ulanbator, Mongolia; Tour concert for The Grand Ceremony for National Music sponsored by the Committee of Korean Culture and Arts; World Federation of Nuclear Medicine & Biology; The 1st Jeong Gyeong-hwa Ohgamchungjeon Sori Concert (KBS News broadcasting); New Artist single selection at the pansori part by the Committee of Korean Culture and Arts.

2007Invited performance for the Chuncheon Mime Festival Sori & Performance; performance in Gugjeongwon; Lecturing Traditional music for CEO; Lecturing at the Korea Bank Training Centre; Lecturing at Jeongtong Munawon (Cor.); performance for Korean people to Jakarta, Indonesia; performance for Korean people to Brazil and Chile, South America; for Korean people to Hongkong, Singapore and Philippines, Southeast Asia; The 2nd Jeong Gyeong-hwa and her Friends Sori Concert (selected concert by Gungnipgugakwon); Regular instructor for traditional music at the Seoul City Official Training Centre; Fixed panel for SBS 'Eolssu! Sunday Hometown Love'.

정경화는 채격은 조그마하지만 아주 다이나믹하고 웅장한 소리를 하는 훌륭한 소리꾼이다. 게다가 소리, 춤, 악기 등 여러방면으로 탁월한 보기드문 재주꾼이다. 판소리는 그 자체로도 외국에서 호응이 대단하다. 거기에 연기를 곁들인 창극은 오페라 못지않은 감흥을 준다. 정경화 양은 창극 󰡐춘향󰡑에서 주인공인 춘향역을 소화하는데 소리, 연기, 성실함 등 여러 가지로 적격인 당찬 소리꾼이다. (창극 󰡐춘향󰡑의 예술감독으로 󰡐한국일보󰡑 인터뷰 中)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인간문화재 안숙선 님


정경화는 선천적으로 목을 아주 타고났다. 목성음이 굵고 나서 소리를 하기에 더없는 성음을 가졌다. 게다가 조그마한 몸집에 비해 소리는 태산처럼 웅장하다. 그녀는 큰소리를 할 국악계의 재목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인간문화재 성우향 님


정경화는 어렸을 때부터 소리계에 입문하여 가,무,악 기능의 익힘에 정진해 󰡐차세대 명창󰡑이란 칭호를 얻어, 경상도에서는 나오기 힘들다는 󰡐명창󰡑으로써의 가능성과 명성을 전국에 떨쳤다. 예전 본인과 함께 한 <적벽가> 완창 무대에선 본인조차도 놀랄만한 소리로써 좌중을 휘어잡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다. 정경화를 통해 우리의 자존을 세계에 떨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인간문화재 송순섭 님


정경화는 소리는 물론이고, 너름새나 아니리에서 또한 성숙미가 돋보이는 소리꾼이다.

국립창극단 이영태 님


정경화는 영혼을 토해내는 소리꾼이며, 하늘이 내린 세계적인 예술가이다. 진정으로 사람들과 놀 줄 아는 그녀는 전세계를 뒤흔들 아티스트이다.

드럼 연주자 김희현 님


수많은 젊은 예술가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정경화는 정말 유쾌하고 파이팅이 있으며, 에너지가 넘치는 예술가이다. 정경화를 보면 한국음악의 미래가 밝다.

소설가 김영하 님


소리꾼 정경화에게서 '맑음'을 느낄수 있는 것은 그녀가 지닌 미소의 진정성 때문이다. 그녀와 함께 음악작업을 하는 내내 스스로 감사해하고 끊임없이 웃는 것을 보며 그 '맑음'에 동화되는 느낌이었다. 이것이 정경화의 소리가 지닌 힘이다.

작곡가 황호준


판소리는 놀이고, 무대는 놀이판이라고 말하는 소리꾼 정경화를 통해 지금 우리 것은 빛을 발하고 있다. 언제나 대중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구하는 그녀에게 국악계의 미래를 맡겨본다.

2006 KBS뉴스

"Jeong Kyeong-hwa has a little figure, but her voice is dynamic and grand. Moreover she is versatile not only in pansori, but in dance and an instrument playing. Pansori itself is well received as a great art in overseas, but changgeuk (music-drama) with acting also receives interest from the overseas audience as much as in pansori. Jeong Kyeong-hwa also played well a character of Chunhyang in 'Chunhyang', changgeuk, with her sori, acting and integrity."

An Suk-seon, Jungyomuhyeongmunajae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23, Gyageum Byeongchang


"Jeong Kyeong-hwa was born to a good voice. She has an excellent seongeum, as she started learning a sori after her throat-seongeum was thick. Moreover her vocal sound is big and magnificent like a high mountain that is contrast with her tiny figure. She has a great capacity for performing pansori."

Seong Wu-hyang, Jungyomuhyeongmunajae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5, Pansori Chunhynagga


"Jeong Kyeong-hwa learned the song-music-dance at her very early age and gained the title of 'a myeongchang of the next generation.' She showed her capacity and fame of myeonchang that was not easy to become such myeongchang in the Gyeongsang areas. When she performed the whole cycle of Jeokbyeokga with me, to be surprised she drew great attention to her own sori. I am certain that she will achieve our pride as pansori vocalists at the world stage."

Song Soon-seop, Jungyomuhyeongmunajae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5, Pansori Jeokbyeokga


"Jeong Kyeong-hwa is a soriggun not only in her sori but neoreumsae or aniri that is to advantage in maturing her art."

Yi Yeong-tae, National Changgeukdan


"She is a soriggun who discloses her soul, and is a world-famous artist who was bestowed by heaven. She understands the way of communicating with others and with other kinds of music, so she may conquer the world with her musicianship and interaction."

Kim Hui-hyeon, Drum player


"She has really fun and full of energy, and challenge. Whenever I see her, I can see her bright future." Kim Yeong-ha, novelist


"To feel 'integrity' shown in her smile as a soriggun is authenticity that she was born with. During working with her, seeing her gratitude for herself and incessant laugh at herself, I found adapting myself to her 'integrity'. This is the power that Jeong Kyeong-hwa's sori possesses."

Hwang Ho-jun, composer


"Korean performing tradition is shining the light through her talent, inciting her phrasing that "pansori is playing, and stage is a space for playing." She always considers and studies it from the audience's view. She is responsible for the future of Korean music."

The KBS News Broadcasting in 2006

Producer : Jeong Kyeong-hwa

Production : TOP arts Management

Recording & Mixing Studio : SIREN ENTERTAINMENT 2007.9.27

Mastering Studio : SONIC KOREA

Recording Engineer : Jang Yeong-hwan

Mixing Engineer : Pak Gwon-il

Mastering Engineer : Jeon Hun

Music Director : Kim Hui-hyeon

Chorus Director : Jeong Kyeong-hwa & Kim Soon-mi

Monitor Director : Kim Hui-hyeon & Soe Sang-hwan

Photographer : Jeong Seong-won & Jeong Yu-cheol

Design : Kim Hee-soo

Hair & Make-up : Yu Hyeon-gyeong

Stylist : Oh Mi-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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