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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천 가야금/최옥산제함동정월류산조. 봉장취 TOPCD-177
 ㆍ 아티스트: 정회천
 ㆍ 음반사 : 탑예술기획
 ㆍ 음반번호: TOPCD-177
 ㆍ 발매일: •Manufactured by Seoul Media. 2018.12. Seoul, Korea
 ㆍ 녹음: 1987.11.24. 문예회관 대극장 Recorded on Nov. 24, 1987 at ARKO Art Center
 ㆍ 디렉터: •Director : 양정환 TOP ARTS (음제1442호) / P&C Yang Jeong-hwan www.gugakcd.com
 ㆍ 비고: 영문번역 : 김유석
 ㆍ 판매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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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CD-177

Sanjo and Bongjangchwi

 

정회천 가야금  

최옥산제 함동정월류 가야금산조

 

봉장취  

Jeong Hoecheon’s Gayageum Sanjo and Bongjangchw

  

01 사회 - 최종민 교수 MC : Choe Jongmin 06:39

 

*최옥산제 함동정월류 - 가야금산조

 

Gayageumsanjo, Choe Oksan style by Ham Dongjeongwol school

 

02 다스름 Daseureum 02:41

 

03 진양조 Jinyangjo 18:33

 

04 중머리 Jungmori 07:01

 

05 중중머리 Jungjungmori 01:52

 

06 늦은자진머리 Neujeunjajinmori 07:46

 

07 자진머리 Jajinmori 05:40

 

08 휘머리 Hwimori 03:20

 

*봉장취 - 즉흥합주

 

Bongjangchwi - Improvisational ensemble

 

09 진양조 - 중머리 Jinyangjo-Jungmori 09:56

 

10 중중머리 - 자진머리 - 엇머리 Jungjungmori-Jajinmori-Onmori 07:52

 

       

가야금/정회천 Gayageum: Jeong Hoecheon · /김명환 Buk: Kim Myeonghwan

 

대금/이생강 Daegeum: Yi Saenggang · 아쟁/윤윤석 Ajaeng: Yun Yunseok

 

해금/전태용 Haegeum: Jeon Taeyong · /문 일 Jing: Munil · 장구/이성진 Janggu: Yi Seongjin

 

녹음/1987.11.24. 문예회관 대극장 Recorded on Nov. 24, 1987 at ARKO Art Center

 

Director : 양정환 TOP ARTS (음제1442) / P&C Yang Jeong-hwan www.gugakcd.com

 

영문번역 : 김유석 Jacket Design : MUSONG TOPCD-177 Manufactured by Seoul Media. 2018.12. Seoul, Korea

 

이 음반에 수록된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무단 복사 · 복제 사용하는 것은 법률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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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산제 함동정월류 가야금산조와 봉장취  

최옥산제 함동정월류 가야금산조는 전남 장흥 출신의 최옥산(崔玉山 본명:崔玉三, 1905-1956) 명인이 완성한 산조가락으로 그의 제자 함동정월(咸洞庭月 본명:咸金德, 1917-1994)에 의해 전승되었으며 19801117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전남 강진 출신의 함동정월 명인은 강진병영의 취타군 악공집안 함채룡-함일권의 후손으로 일찍이 남도풍류의 영향 아래 성장하였다. 11세부터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 광주권번에서 시조, 양금, 가야금, 승무, 검무 등의 수업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와 김복술 문하에서 가곡을 김군옥, 임공교, 오수암 명창 문하에서는 판소리를 최옥산에게 가야금을 수학하여 본격적인 예인 학습이 이어졌다. 193619세 때 일본의 콜롬비아 레코드사가 주최한 콩쿨대회에서 최연소 1등 수상으로 그해 일본에서 50여일간 머무르며 춘향가, 심청가의 판소리와 육자백이, 흥타령, 가야금산조, 가야금병창 등의 12장의 SP레코드음반을 취입하며 화려하게 국악계에 등장하였다 

함동정월 선생의 대전국악원장 시절과 서울에서의 중년활동은 가정생활 등으로 그리 활발하지 못하였다.   

1970년 한국정악원에서 정권진 명창의 소개로 일산 김명환 명고수와 인연이 되어 이태원에서 석관동 국악예술학교 근처로 이사하였으며, 이후 본격적인 가야금, 판소리 수련을 거듭하여 최고의 경지에 오르게 된다. 김명환 선생께서 매일 단단하게 가야금 줄을 조인 덕분에 이때 함선생의 왼팔이 오른팔보다도 훨씬 굵어졌으며, 당시의 가야금은 힘 있는 남성 연주자들도 연주하기 어려웠다. 국악예술학교 숙직실 소리청에서 신쾌동 명인이 선생님의 가야금을 만져보고서는 아니 이런 줄로 가락을 타느냐고 탄복하시던 일화가 있다. 하루에 몇 바탕을 연속 연주하고 김명환 선생께 판소리도 배우며 무더운 여름 속옷차림으로 연주하시던 선생님 댁 마루에는 늘 부러진 쾌들이 아교로 접합되어 줄지어 있었던 광경이 지금도 기억된다. 1977년 뜻하지 않은 막내아들의 사고, 김명환 선생과의 이별 그리고 1979년 본인의 교통사고 등의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어려운 생활의 말년을 보내게 된다. 박녹주, 박귀희, 김소희 명창 비롯한 제자, 국악들의 안타까움을 뒤로 한 채 19941012일 면목동에서 향년 77세로 타계하셨다.    

산조는 판소리어법을 차용하여 기악장르로 정착되었음은 이미 국악계에 알려진 정설이다.    

함동정월 선생은 초년시절부터 김복술, 임공교, 오수암 명창에게 중년에 들어서 나성엽과 김초향 문하에서 그리고 후기에 들어서도 인간문화재 박초월 명창에 이어 김명환 선생께 오랫동안 끊임없이 판소리 수련을 거듭하였다. 특히 함동정월 선생의 가야금산조는 그 특별한 농현과 성음놀음에 진가가 있다고 하겠다. 역대 가야금 명인 중에서 누구보다도 판소리의 적공에 열정적이었으며 목성음 또한 남도창의 절창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동정월 명인에 의해 전승된 최옥산제 함동정월류 가야금산조는 최옥산 선생의 원가락을 완벽한 판소리 음악어법으로 재창조된 가야금산조 가락이다 

1987년 문예회관 대극장의 정회천가야금독주회는 정달영, 한농선, 성창순, 오정숙, 조통달, 안숙선 명창을 모시고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정회천판소리고법발표회에 연이은 가야금 연구발표회였다. 오랫동안 적공해오던 최옥산제 함동정월류와 옛 기록에 전하는 봉장취 즉흥합주로 구성하였다. 봉장취 합주는 원래 국립국악원 민속반과의 협연으로 기획되었으나, 실제 공연에는 이생강(대금) 명인을 중심으로 윤윤석 명인(아쟁), 전태용 명인(해금), 이성진 명인(장고), 문일 선생(), 발표자 정회천(가야금)의 즉흥합주로 공연된 귀중한 국악음원 자료이다.   

함동정월 명인, 김명환 명인 두분 스승님과 출연해주신 여러 명인님, 해설과 사회를 맞아주신 이보형, 최종민 교수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12월 연주자 정 회 천

    

Gayageumsanjo and Bongjangchwi in Choe Oksan style by Ham Dongjeongwol schoo 

Gayageumsanjo, especially in Choe Oksan style, was completed by gayageum master Choe Oksan(崔玉山, or autonym of Ce Oksam 崔玉三, 1905-1956). The main body of the workpiece was inherited by his student Ham Dongjeongwol(咸洞庭月, an autonym of Ham Geumdeok, 1917-1994), who was designated as the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Asset in Nov. 17, 1980.

Ham was born in Gangjin town, where there was a fortress, and she was a descendant of musician family succeeded down through Ham Chaeryong, and Ham Ilgwon. Therefore, Ham had been under strong influence of Southwestern music ensembles from her age of 11. She embarked to be a musician where she firstly learned repertoires of sijo, yanggeum, gayageum, seungmu, and geommu in the city of Gwangju. Even after her come back to hometown, continuously learned many genres such as gagok under Gim Boksul school, pansori under Yin Gonggyo and Oh Suam, gayageum under Choe Oksan. Ham won the grand prize at the competition hosted by Japan’s Columbia company in 1936 at her age of 19. She had chances to go to Japan and left 12 recordings in 50 days. They were her debut albums in Korea such as Chunhyangga, Simcheongga, and Yukjabaegi, Heungtaryeong, Gayageum sanjo, and Gayageum Byeongchang. Due to family matters, her activities in Daejeon and Seoul were not so much productive.

1970, Ham moved her house from Itaewon to Seokkwandong where is near to Seoul Korean music highschool introduced by close relationships with Jeong Gwonjin and Gim Myeonghwan. After she moved, she began to train herself of gayageum and pansori in earnest. Since Gim Myeonghwan helped her tighten the gayageum’s strings everyday, Ham’s left arm was thicker than the other side. The Gayageum with tightened strings was even hard also for the male players to play. There was an episode that the geomungo master Sin Kwedong mentioned in surprise: “How anyone can play gayageum with such tightened strings?” No matter how many times she practiced everyday, and how many broken parts were cast away in her front yard, I still remember the her image in inner wears on hot summer days. An unexpected accident of her son, and a parting with Gim Myeonghwan, and a car accident of herself in 1979 led her sad latter years. She passed away behind colleague’s grief such as Bak Nokju, Bak Gwihui, Gim Sohui, and students at the age of 77 in Myeonmok-dong, Seoul on October 12, 1994.  

It is well-known fact that sanjo introduced its musical grammar from pansori genre. Ham trained herself for a life time from her early age, especially lessoned from famous masters as Gim Boksul, Yim Gonggyo, Oh Suam, Na Seongyeop, Gim Chohyang, Bak Chowol, and Gim Myeonghwan. Her styled gayageum sanjo has its characteristics on its Nonghyeon technique, and amusements of melody. She was so much passionate than any other artists, and her singing is to be told as just “Southwestern.” Gayageum sanjo, especially succeeded down by Ham Dongjeongwol, was a re-arranged version of Choe Oksan’s sanjo melody in accordance with perfect grammar of pansori.

The 1987’s recital in ARKO art center was a research-project-concert with a lot of masters as Jeong Daryeong, Han Nongseon, Seong Changsun, Oh Jeongsuk, Jo Tongdal, and An Sukseon. It was held right after Jeong Hoecheon’s pansori drum concert. The melody was composed of gayageum sanjo in Choe Oksan style by Ham Dongjeongwol school with improvisational play of Bongjangchwi. The Bongjangchwi was supposed to play with the National Gugak center’s folk music group as its plan, but the players had been altered to Yi Saenggang(Daegeum), Yun Yunseok(Ajaeng), Jeon Taeyong(Haegeum), Yi Seongjin(Janggo), Mun Il(Jing), and myself. I specially would like to appreciate my teachersHam Dongjeongwol and Gim Myeonghwan, and all other masters who participated in the performance, also Yi Bohyeong and Choe Jongmin who took charge of commentary and MC of the performance.

2018. 12  

Jeong Hoecheon

  


가야금산조의 탄탄한 연주자 다시 선보이는 봉장취 가락

이보형 (문화재전문위원)

 정회천은 KBSPD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그저 방송인으로 아는 이도 있으나 그는 가야금의 학습연조가 깊고 그 공력이 대단한 음악인 이기도하다. 내가 월당 정권진 명창의 소리방에 있었을 때 정회천은 중학교 학생이었는데 이웃에 살고 있던 함동정월 선생에게 가야금을 배우고 있었다. 이윽고 월당 소리방에서 김명환, 한범수 선생과 같은 대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종종 시연을 하였는데 공력이 날로 붙어 장차 현악의 큰 명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에 재학중인 1978년 함동정월류 산조를 완주하는 발표회를 열었으며, 1979년 독일문화원의 초청연주나 명인명창 등의 무대에서 스승을 대신하여 출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젊은 국악인들의 모임인 민속악회 시나위의 가야금 주자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였고, 1980년 전국국악경연대회 1등에 올랐다.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의 보유자인 김명환 선생께 사사하여 1982년 전국고수대회 명인부 장원을 차지하는 영광과 함께 지난 930일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스승에 이어 사상 두 번째의 판소리고법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쳐 노력하고 연구하는 국악도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하였다

오늘 함동정월류 가야금산조와 수십여년간 잊혀졌던 기악합주 봉장취를 발표한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고 또한 그의 공연에 기대가 크다. 최옥산-함동정월로 이어 오는 함동정월류(혹은 최옥산류라고도 함) 가야금산조는 성음이 분명하고 구성의 통일감이 있으며 무겁고 깊은 농현 등 매우 어려운 연주기교를 요하고 있다

그의 후원자요 스승인 명고수 김명환 선생의 북가락과 함께 어우러질 1부에 이어 연주될 즉흥합주곡 봉장취는 매우 이채로운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봉장취(鳳將吹 또는 鳳雀吹)라는 말이 신재효가 지은 변광쇠가의 사설에 보이는 것으로 보아 전통사회에서는 기악합주에 흔히 쓰이는 말이었으나 이제는 이 말이 쓰이는 일이 없게 되었다. 봉장취는 두가지 형태로 공연되었다고 한다.  

그 하나는 순수한 음악으로 연주하는 기악곡으로 진양조, 중머리, 중중머리, 자진머리 등의 장단에 육자백이 토리로 연주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니 한 쌍이 날아 왔다가 숫 고니가 포수에게 죽게 되니 뭇 새들이 날아와 갖가지 소리로 조문한다는 이야기로 엮은 고니타령을 말한다. 봉장취는 오늘날 산조에 가리어 자취를 감추고 말았지만 시나위와 산조의 중간 성격을 띄우고 있어 민속음악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주목되고 있다. 1987.11.24.

    

Rebirth of Bongjangchwi melody by an excellent gayageum player

Yi Bohyeong(Board Member of Cultural Asset Research)

Jeong Heocheon, since he worked in KBS as a producer, many people know that he is only a PD, but he also has a long period of learning gayegeum and is an excellent player as well. When I was in master Jeong Gwonjin’s studio, I eye-witness a middle school student Jeong Hoecheon got a gayageum lesson from Ham Dongjeongwol. One day in a place where there were many masters gathered, Jeong Hoecheon demonstrated his gayageum play, and he was praised as to be a very promising candidate of gayageum player in the future.

He held a recital as a full version of Ham Dongjeongwol style gayageum sanjo in 1978 when he was attending Hanyang University. Also he got a favorable comment in many kinds of stages including the invitational performance by German culture center in 1979. He also participated as a member of Minsogakhoe Sinawi, and finally took the first prize at the Gugak competition in 1980. Under the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Asset holder Gim Myeonghwan, he learned pansori drumming. He had a glorious moment in 1982 to win the grand prize of pansori drummer competition, not to mention of a pansori drum recital in September 30th as the second time in history of pansori drum concert.

Today, I am very much excited to see his performance of gayageum sanjo of Ham Dongjeongwol style, as well as Bongjangchwi. The gayageum sanjo of Ham Dongjeongwol style(often it is called gayageum sanjo of Choe Oksan style) was inherited by Choe Oksan-Ham Dongjeongwol, and its quality of melody is very much well-balanced, and needs high-ended techniques. 

The improvisational ensemble “Bongjangchwi” is somewhat different from the ordinary repertoires which will be drum accompanied by Gim Myeonghwan. The idiom Bongjangchwi was found in the article of “Byeongangsoega,” a pansori text written by Sin Jaehyo. Therefore, it looks like a common word in the traditional society, although it is rarely seen nowadays. Bongjangchwi has two types. The first one is played as an instruments ensemble from Jinyangjo-Jungmori-Jungjungmori-Jajinmori. The second one points out a musical story, called “Goni Taryeong” of which story is as follows. One day, a couple of swan came to a lake. Of the couple, the male swan got a gunshot by a hunter. A lot of swans flew over to his funeral in grief, afterwards. Bongjangchwi took many interests among folk music studies in that its historical importance in between Sinawi and sanjo. Nov. 24, 1987

 

[곡목해설]

 

최옥산제 함동정월류 가야금산조

 

가야금산조의 형식을 본격적으로 정립한 사람은 전남 영암의 김창조(金昌祖:1865-1919)와 해남, 화순의 한숙구(韓淑救:1850-1925) 그리고 충청도의 박팔쾌, 심창래 등의 명인들로 알려져 있다. 함동정월류 가야금산조는 김창조에게 사사한 것으로 여겨지는 최옥산 명인에 이어 그의 수제자인 함동정월로 전승된 곡으로 다스름, 진양조, 중머리, 중중머리, 늦은자진머리, 자진머리, 휘머리 장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양조에는 우조, 평조, 계면조 외에 다른 유파의 가야금산조에서 보기 힘든 봉황조(鳳凰調) 즉 봉황새의 자태를 묘사한 가락이 나오며, 평계면 변계면, 생삼청 등의 가락이 특이하다. 중머리의 경드름(京調) 가락과 우조(羽調)로만 구성된 중중머리 가락이 이채롭다

이 산조 가락의 특장을 가장 잘 표출하고 있는 늦은자진머리는 중중머리 장단에서 자진머리 장단으로 바뀌는 연결장단의 복합구조이며, 특히 완전4도 아래로 조바꿈된 변음가락과 그 가락들을 잇고 맺어주는 북 반주 가락과의 다채로운 진행이 돋보인다. 자진머리의 비오는 가락”, “도섭가락”, “말 뛰는 가락등이 특이하며, 정제된 가락과 깊은 농현에 의한 성음놀음이 특장이라 하겠다.

      

Gayageumsanjo, Choe Oksan style by Ham Dongjeongwol school

Gim Changjo(金昌祖, 1865-1919), Han Sukku(韓淑救, 1850-1925), Bak Palgwe, and Sim Changnae: They are well-known masters of gayageum play. Gim Changjo, especially, was considered as the one who set typical format of sanjo in the earliest days. Choe Oksan is assumed to inherit his music from Gim Changjo, and to hand down to Ham Dongjeongwol. This style’s sanjo consists of Daseuruem-Jinyangjo-Jungmori-Jungjungmori-Neujin Jajinmori-Jajinmori-Hwimori chapters.

Jinyangjo consists of Ujo, Pyeongjo, Gyemyeonjo modes including Bonghwangjo. Bonghwangjo depicts a beauty of phoenix, which is rarely seen in another sanjo’s style. The unique melody groups so called “Pyeonggyemyeon,” “Byeongyemyeon,” “Saengsamcheong” are found as well in the piece. The uncommon melody such as Gyeongdeureum in Jungmori chapter, and Ujo in Jungjungmori are also found  

Neujin Jajinmori, which well-expresses very uniqueness of this particular sanjo style. It was constructed under the shift of jangdan(rhythmic cycle) from Jungjungmori to Jajinmori. Especially, the melodic contour in between transposed melodies and drum accompaniments. Unique melody groups such as “raining melody,” “Doseop,” “Horse running melody” are appeared in the piece.

 

봉장취 즉흥합주

봉장취(鳳將吹 또는 鳳雀吹)는 순조때의 판소리 중흥자 신재효(申在孝:1812-1884)가 지은 변광쇠타령 중에 유랑악사들을 불러 봉장취를 연주하게 했다는 사설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시나위나 산조합주가 연주되기 이전에 등장한 민속합주곡으로 여겨진다. 조사된 바에 의하면 고니 한 쌍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엮었으나, 점차 기악곡화 되었고 현행 연주되고 있는 시나위나 대금산조에 등장하는 새 울음가락은 봉장취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시나위나 산조합주곡 이전에 연주된 봉장취의 음원자료로는 퉁소의 명인 유동초(柳東初) 명인이 연주한 봉장취와 지영희, 성금연 명인이 각각 해금과 아쟁으로 합주한 봉장취(킹스타레코드 KMS1105)가 전해지고 있다

봉장취 즉흥합주는 대금명인 이생강 선생과 아쟁의 윤윤석 명인, 해금의 전태용 명인, 장고의 이성진 명인, 문일 선생의 징, 발표자 정회천의 가야금의 즉흥합주곡으로 옛 명인들에 의해 연주되던 봉장취를 무대를 통해 재현한 공연실황 음원으로 매우 귀중한 국악음원 자료이다.

    

Bongjangchwi Improvisational Ensemble

 

Bongjangchwi(鳳將吹 or 鳳雀吹) has a pansori text “Byeongangsoe Taryeong” written by Sin Jaehyo(申在孝, 1812-1884), a pansori theorist of Joseon dynasty. So it is considered that Bongjangchwi was one of the ensemble genre played before Sinawi or sanjo ensembles. According to research, there used to be a love story with music about a swan’s couple, but later, it became instrumental music afterwards. The birds singing melody out of Sinawi or daegeum sanjo seems like they were rooted from the influence of Bongjangchwi.

There are two recordings about Bongjangchwi before the emerge of Sinawi or sanjo ensemble. They are of by Yu Dongcho, a famous tungso master, and Kingstar’s record(KMS 1105) by Ji Younghui and Seong Geumnyeon.

This track is very important for its scarcity as a stage version. The music was played by each instruments’ master players: Yi Saenggang(Daegeum), Yun Yunseok(Ajaeng), Jeon Taeyong(Haegeum), Yi Seongjin(Janggo), Jing(Mun Il), and myself.

 

 

[연주자]

 

대금 / 이생강 명인

국가무형문화재 대금산조 기예능보유자로

 대금, 피리, 당적, 소금, 태평소 등 관악기 전반의 관악기 명인 

 

Daegeum/ Yi Saenggang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Asset Holder of Daegeum sanjo

 He is also a master of wind instruments as piri, dangjeok, sogeum, taepyeongso

       

아쟁 / 윤윤석 명인

아쟁산조의 독보적인 연주자로 오랫동안 민속악 무대를 지킨 명인

Ajaeng/ Yun Yunseok

A matchless ajaeng player who ruled the stage for decades

    

해금 / 전태용 명인

경기해금가락과 경기소리 가창, 경기무악 등의 경제 음악어법에 능통한 기악명인

Haegeum/ Jeon Taeyong

A master in Gyeonggido area’s vocal and instrumental music

    

장고 / 이성진 명인

설장고와 기악장단에 모두 능통하여 오랫동안 이생강 명인의 전속 반주자로 동행했던 타악명인

Janggo/ Yi Seongjin

Who is in proficient at seoljanggo, and janggo accompaniments

Exclusive accompaniment master of Yi Saenggang

    

/ 문 일 명인

전라북도 정읍출신으로 판소리로 입문하여 북, 장고 등의 장단에 능한 명인

Jing/ Mun Il

Who is in proficient at buk and janggo

Born in Jeongeup, Jeollabukdo province, debuted as a pansori singer

 

    

가야금 / 정회천 교수

정재근-정응민-정권진으로 이어진 보성소리가의 후손으로 가야금과 판소리고법, 거문고 연주자

Jeong/ Hoecheon

Gayageum, geomungo, pansori drum player

A descendant of pansori family in generations: Jeong Jaegeun-Jeong Eungmin-Jeong Gwonjin

 

[프로필]

    

정회천

    

국가무형문화재 함동정월 선생께 가야금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김명환 선생께 판소리고법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신쾌동 거문고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정권진 선생께 판소리 사사

 

    

한국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동 교육대학원 졸업

 

정회천 가야금발표회(1978/한국일보강당)

 

민속악회 시나위 회원

 

전국국악경연대회 1등 문화공보부장관상

 

전국고수대회 명고부 장원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상

 

정회천 판소리고법발표회 개최(1987/국립극장 소극장)

 

정회천 가야금발표회 개최(1987/문예회관 대극장)

 

가야금산조 여섯바탕전 독주(1989/예음홀)

 

박동진 명창과 함께하는 판소리무대(1991/전주KBS공개홀)

 

성창순 명창 김세종제 춘향가와 판소리고법(1992/전주KBS공개홀)

 

정회천 판소리고법발표회(2005/국립국악원 우면당)

      

무주전주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기획위원(1994-97)

 

러시아, 미국, 일본, 스페인, 체코, 필리핀 해외공연 음악감독

 

정읍시립 정읍사국악단 국악장, 지휘자(1993-98)

 

한국향토예술연구소, 인터넷 국악방송 설립

 

보성소리축제, 고령 가얏고 음악제 기획연출, 예술총감독

 

전라북도 문화재 전문위원,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

 

전주소리문화관 운영위원장, 전라북도 어린이예술단 운영위원장

 

 

KBS 한국방송 프로듀서(1981-89)

 

9대 중앙국립극장 국립창극단장(2002-03)

 

대통령 공로표창 수상(2003)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교장(2012-14)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전승자(1978-현재)

 

대한민국 명창명고 예술총감독

 

대한민국 판소리축제 총감독

 

학교법인 국악학원 이사

 

사단법인 동리문화사업회 부이사장

 

전주대사습전국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보성소리명가, 국악의집 대표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교수

 

   

[Profile]

    

Jeong Hoecheon

 

Completed gayageum’s course under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Asset Holder: Ham Dongjeongwol

 

Completed pansori drum’s course under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Asset Holder: Gim Myeonghwan

 

Completed geomungo’s course under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Asset Holder: Sin Kwedong

 

Completed pansori’s course under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Asset Holder: Jeong Gwonjin

 

 

Korean traditional music highschool graduate

 

BA, MA in Hanyang Univ.

 

Gayageum recital(1978)

 

A member of Minsogakhoe Sinawi

 

Grand prize at the nation-wide Gugak competition

 

Grand prize at the nation-wide pansori drum competition

 

Pansori drum recital(1987)

 

Gayageum recital(1987)

 

A solo, 6 styles of gayageum sanjo(1989)

 

A pansori stage with the master Bak Dongjin(1991)

 

A pansori drumming: Gim Sejong style Chunhyangga by Seong Changsun(1992)

 

Pansori drum recital(2005)

 

 

A planning board member of Muju-Jeonju Winter Universiad(1994-97)

 

Music director in overseas performances: Russia, USA, Japan, Spain, Czech, the Philippines

 

A conductor & head of Jeongeupsa Gugakdan company(1993-98)

 

A founder of Internet Gugak broadcast, Indigenous arts research center

 

Art director and producer of Boseong sori festival, Goryeong Gayago festival

 

A board member of Cultural Asset Research in Jeollabukdo province

 

A committee member of Jeonju sori festival

 

A board member of Cultural Asset Research in Jeollabukdo province

 

A head committee member in Jeonju sori culture center

 

A head committee member in Jeollabukdo children’s art company

 

 

A former KBS producer(1981-89)

 

The 9th director of the National Changgeuk company(2002-03)

 

Won a presidential citation(2003)

 

Principal of the National Highschool of traditional Korean arts(2012-14)

 

A successor of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Asset: pansori drum(1978- )

 

Art director, “The masters of pansori and drum, Korea”

 

Director of pansori festival

 

 

A board member of Gugak educational foundation

 

A board of vice-director, Dongni cultural enterprise corporation

 

A vice-head committee member of Jeonju daesaseup competition

 

A president of Gugak house, Boseong sori family

 

A Professor of Jeonbuk National Univ., College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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