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비밀번호찾기

 · 탑음반/TOPCD
 · 추천음반/정창관시리즈
 · 관련음반

   고객문의
   탑 이야기 방
   자료실
국악음반박물관
국립국악원
국악방송
한소리국악원
> 탑음반/TOPCD
  탑음반/TOPCD | 추천음반/정창관시리즈 | 관련음반
 


 
[이전] 송인길 가야금 산조    [다음] 이은기 가야금소리 II 사색풍류

들어보기


이태백의 아쟁 푸는소리 맺는소리
 ㆍ 아티스트: 이태백
 ㆍ 음반사 : 예술기획탑
 ㆍ 음반번호: TOPCD-146
 ㆍ 발매일: Manufactured by HWAEUM. 2011.9. Seoul, Korea www.gugakcd.com
 ㆍ 녹음: 1999년 2월 8일(월)7시 문화일보 홀 공연실황
 ㆍ 디렉터: 양정환 TOP ARTS (음제1442호) / P&C Yang Jeong-hwan, www.gugakcd.com
 ㆍ 비고:
 ㆍ 판매가격 :
 ㆍ 수 량 :
바로 구매 장바구니에 담기 상품보관 추천메일


  상품설명사용후기 | 상품문의 | 배송/교환/반품 | 관련상품 
• 이 음반에 수록된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무단 복사 · 복제 사용하는 것은 법률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TOPCD-146
 
이태백의 아쟁  푸는소리 맺는소리
The Ajaeng performed by Yi Tae-baek - The sound of the tension & release
 박종선류 - 아쟁산조  The Pak Jong-seon Ryu Ajaeng Sanjo
 아쟁:이태백  장구:박종선
1. 진양조 Jinyangjo 11:26
2. 중모리 Jungmori 06:00
3. 중중모리 Jungjungmori 03:00
4. 자진모리 Jajinmori 05:03
5. 단가 - 어화세상 Danga ‘Eohwasesang’ 02:18
   소리:이임례  북:이태백
6. 판소리 심청가 - 심봉사 눈뜨는대목 Pansori ‘Simcheongga’ 04:53
   소리:이임례  북:이태백
아쟁, 철현금-산조병주  Sanjo-Byeongju
   음악구성,아쟁:이태백  철현금:유경화  장구:박환영
7. 푸는가락 Puneun Garak 01:44
8. 진양조 Jinyangjo 02:23
9. 중모리 Jungmori 02:39
10. 중중모리 Jungjungmori 03:33
11. 자진모리 Jajinmori 04:57
12. 아쟁, 태평소, 장구 - 소리놀음 The Ajaeng, Taepyeongso, Janggu - Sorinoreum 13:20
     아쟁:이태백  태평소:박종선  장구:김덕수

프로필

이태백 / 아쟁
·추계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졸업
·경주 신라문화제 기악부 최우수상
·MBC전주대사습 전국대회 기악부 장원 수상
·제7회 해남 전국고수대회 최우수상 국무총리상
·전국고수대회 대명고부 대상 대통령상
·대만민속박물관 초청연주회, 한일고전음악감상회 동경, 대만 연주회 출연
·대한민국 국악제 “젊은 미래의 푸른마당” 음악감독
·난장콘서트(레드선그룹)공연
·나고야 한.일 음악제 음악감독
·총체극 “영고” 국악작곡 및 연주
·광주비엔날레 연주
·독일 베를린 난장 아쟁독주 및 연주
·예술의전당 “공감” 연주
·국립창극단 장막창극 “춘향전” 연주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중앙국악관현악단 등과 협연
·유니세프 자선의밤, 일본 NHK-FM 생방송 연주
·독일 쾰른 방송 CD, 독집 CD 요성 발매
·전북대, 전남대, 용인대, 추계예대 강사 역임·
·청소년 예술단 “새울림” 음악감독 역임
·민속악회 “메나리” 대표 역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 역임
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학부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이수자
     민속악회 시나위 회원
사사  박종선(아쟁), 김정수, 김득수(고법), 박병천(장구)

특별출연
이임례 ·1994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대통령상 수상

박종선 ·한양대, 추계예대, 서울예전 강사
·국립국악원 예술감독 역임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역임

김덕수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사단법인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단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박환영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이수자
·경기도립국악단 악장 역임
현,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교수

유경화 ·프로젝트 그룹 ‘상상’ 동인
·서울시국악관현악 단원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해설

/첫째마당/

세상에 하고픈 이야기, 활대로 풀어내고저...
박종선류 아쟁산조

아쟁:이태백, 장구:박종선

울어라 울어라
맘껏 목놓아 그렇게 울려무나
세상을 향해 울부짖는
너의 목소리
어느새 눈물이 되어, 이 내 가슴 맨 밑바닥에
그렇게 소리없이 고여가니,
그 눈물
높고 낮은 활대 이끄는대로
세상에 나가
그렇게 풀어보려무나

아쟁은 가장 가슴을 저리게 하는 악기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아쟁소리는 그대로 눈물이라 여겨집니다.
세상에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는 누구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음악인은 음악을 통해 이야기하고, 음악 속에서 음악으로 눈물을 흘릴지도 모릅니다. 스스로도 울 수 없는 음악,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감동을 줄 수 없습니다.
세상을 향해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기에 이태백의 아쟁은 늘 눈물이 됩니다. 목놓아 울 수 없음을 탓하며, 또 다시 우는...
그래서 우리는 그의 개나리 활대가 이끄는 대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아쟁은 명주실로 만든 8개의 줄을 개나리 활로 긁어서 연주하는 ‘칠현악기’로 한국 악기 중에서 가장 낮은 음역을 담당합니다.
  아쟁산조는 아쟁으로 연주하는 시나위가락을 장구장단에 맞춰 연주하는 음악으로 즉흥적인 요소와 뛰어난 연주기량을 요구하는 음악입니다.

/둘째마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장단을 맺고저...
단가 - 어화세상
소리:이임례, 북:이태백

어화세상 벗님네들 이내 말을 들어 보소
나도 엊그제 청춘일러니 어느덧 늙었구나
지나간 일 헤아리니 내가 한일이 무엇인고
아차한번 죽어지면 북망산천 흙이로구나
인생은 희노애락 꿈속에 꿈일러니 가련하구나 인생이야
이놈의 백발을 내가 막아볼까 한손에다 망치 들고
또 한손에 철퇴 들어 메고 아무리 격투헌들
무정세월을 어쩔거나 노세 젊어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놀아도 너무 허망히 놀면 늙어지면 후회가 되나니
바쁠 때 일하고 한가할 적은 가끔 틈타면서 놀아보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장단을 맺고저...
판소리 -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대목
소리:이임례, 북:이태백

당신이 주시고자 했던 소리가 무엇이었는지, 예전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도 세상에 남기고자 했던 소리가 진정 무엇이었는지, 저는 알 도리가 없었습니다.
당신이 세상에서 그리도 찾아 헤매던 그것이 어떤 색깔의 것이었는지 저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당신은 무언의 유언으로 당신의 뜻을 남기셨습니다.
이제 그 소리가 어떤 소리였는지 아주 희미하게 알 것 같습니다.

예술은 천부적으로 타고나야함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할아버지에서 아버지로,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지는 소리의 대물림, 그렇게 진한 피가 섞여있을 때, 소리 하나로 이어지고 맺어졌던 인연의 결실, 우리는 오늘 어머니의 소리와 아들의 북으로 만나게 됩니다. 유언처럼, 그렇게 무언의 침묵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그 소리를 가장 환하게 이 세상에 펼치고자 그 소리의 맥을 다음
세대로 잇고자, 모자는 또 한번의 푸는 소리를 위하여, 분명한 ‘맺음’을 해 봅니다.

* 판소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곡으로 가장 극적인 요소를 지닌 음악입니다. ‘심청가’는 삼강오륜의 ‘효’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교훈적인 이야기로 고도의 예술성을 필요로 하는 소리입니다.
  ‘심봉사 눈뜨는대목’은 소리꾼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대목으로 한국 음악의 가장 슬픈 성음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 ‘휘모리’의 실제 주인공이었던 명창 이임례와 영화 중 부친 역할을 대신 했던 이태백은 실제 모자지간입니다. 오늘 우리는 휘모리의 실제 주인공들이 펼치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셋째마당/

세상의 만남과 이별을 위한 쉼표(,)와 줄임표(...)
아쟁, 철현금 - 산조병주
음악구성, 아쟁:이태백  철현금:유경화,  장구:박환영

세상에서 태어나 가장 절실한 사랑을 만나고
그렇게 영원할 듯한 시간 속에서
사랑이라는 공간 속에서
우리는 늘 만남과 헤어짐을 동시에 생각합니다.
만남과 이별은 본질적으로 다르면서 같은 구석이 있습니다.
슬픔입니다.
그 슬픔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훑어 올리는
소리의 긴 끈을
활대로 술대로 잡아내는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소리
그 소리를 위해 무한대의 상상을 위해
쉼표 하나 찍고 싶습니다.

사람이 사는 이 세상에, 늘 마침표만 있을 수 없는가 봅니다.
한 세상 사는 것이 태어난 모든 사람의 의무라면, 사랑 또한 의무이고, 사랑을 전제로 한 만남은 운명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남과 이별은 무엇일까요? 선택? 의무? 끊임없는 물음 속에 우리는 쉼표를 찍어 봅니다.
계속적인 만남을 연결시킬 수도 모든 것을 희미하게 끝마치게도 하는 ‘잠시 멈춤’의 쉼표, 아쟁과 철현금은 본질적으로 다른 울림이면서 또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같은 선율을 연주하면서도 결국은 다른 여운으로 남아야 하는 아쟁과 철현금, 그 병주는 우리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만남과 쓸쓸한 이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철현금은 이제 막, 우리 앞에 선을 보이기 시작했고, 세상과의 이별보다는 만남을 원하는 시간이 더 많기에, 늘 그 자리에 있어왔던 아쟁과의 조화로 우리들 마음 속 깊이 남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아쟁과 철현금의 만남과 이별의 쉼표를 우리들 가슴속에 영롱히 새겨질 기억으로 줄임표를 부치고 싶습니다.

* 한국의 현악기는 대부분 명주실로 만들고, 철현금은 금속성의 줄을 사용한 악기입니다. 거문고를 기본으로 해서 만든 철현금은, 최근 들어서 자주 연주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음악에서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악기들간의 만남으로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음향을 찾는 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넷째마당/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천상으로...
아쟁, 태평소, 장구-소리놀음
아쟁:이태백, 태평소:박종선, 장구:김덕수

선생님!
하늘같은 선생님!
아니, 하늘이신 선생님.
평생을 그렇게 늘 가르쳐주지 못해 안타까운 선생님
선생님의 선생님이셨던 그 분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그렇게 선생님을 닮고 싶습니다.
그려지지 않은 백지를
그 어느 화폭보다
훌륭하게 채색해 주신 선생님의 사랑을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하는 영광으로 확인합니다.
가장 낮은 곳의 제자에게
늘 천상의 음악을 하라시는 말씀 가슴 깊이 새기며
어느새 제자와 함께 무대에 선 선생님의 마음
그 마음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저는 천상을 향하여 가장 낮은 음을 고르겠습니다.

가장 낮은 음악의 아쟁과 가장 높은 소리의 태평소가 신명난 장구장단에 맞춰 한 바탕 굿을 펼칩니다.
사제지간의 정이 유유히 흐르고 선후배의 돈독한 우애가 든든하게 받쳐지는 강렬한 음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청량제가 될 것입니다.
박종선의 스승이었던 한일섭 명인이 그랬듯이 박종선은 아쟁과 태평소를 잘하고, 박종선의 제자 이태백은 아쟁과 북을 잘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오늘 이태백이 연주하는 아쟁소리는 하늘에 계신 또 한분의 스승에게도 전해지는 그런 음악이며, 우리는 천상으로 향하는 그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 한국 음악에 있어서 사제지간은 무척이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순히 기량을 배우는 것 이상의 정신을 배우고, 자세를 배우는 것 그것은 곧 삶을 터득하는데 가장 중요한 교훈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 ‘지음’은 음악의 세계를 이해하는 지기를 뜻합니다. 이태백과 김덕수는 서로의 음악을 너무도 잘 이해하는 지음이며, 눈빛으로 통하는 선후배입니다. 서로의 무대를 위해서 기꺼이 조연이 되어주는 모습은 한국음악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풋풋한 정이랍니다.

The Ajaeng performed by Yi Tae-baek
“The sound of the tension & release”

PROGRAMME
* The Pak Jong-seon Ryu Ajaeng Sanjo
ajaeng: Yi Tae-baek/ janggu: Pak Jong-seon
01 Jinyangjo 11:26
02 Jungmori 06:00
03 Jungjungmori 03:00
04 Jajinmori 05:03
05 * Danga ‘Eohwasesang’  02:18
sori: Yi Yim-rye/ barrel drum: Yi Tae-baek
06 * Section of Mr Shim’s opening eyes from Pansori - SHIMCHEONGGA   04:53
sori: Yi Yim-rye/ barrel drum: Yi Tae-baek
* The Ajaeng, Cheolhyeongeum (= the geomungo with metal strings) - Sanjo-Byeongju
Ensemble: ajaeng: Yi Tae-baek/ cheolhyeongeum: Yu Gyeong-hwa/ janggu: Pak Hwan-yeong
07 Puneun Garak 01:44
08 Jinyangjo 02:23
09 Jungmori  02:39
10 Jungjungmori 03:33
11 Jajinmori 04:57
12 * The Ajaeng, Taepyeongso, Janggu - Sorinoreum 13:20
ajaeng: Yi Tae-baek/ taepyeongso: Pak Jong-seon/ janggu: Kim Deok-soo
Live performance: at the Munhwailbo Hall
Date: Monday 8 February 1999
Profile of performers
Ajaeng/ Yi Tae-baek

He studied Korean music at Chugye Yesul College and music education at Hanyang
University for a Master Degree. He won a number of competitions: the best prize
for Instrumental Part for Gyeongju Silla Munhwajae; the Grand Prix for the MBC
Jeonjudaesaseup Contest; the best prize (the Prime Minister Award) for the 7th
Haenam Contest of Drum Players; the grand prize for (President award) the
Daemyeongo for All-Korea Drum Players.

He performed at the various venues including overseas tour, and they are as follows: appeared at Taiwan Folk Museum, Korea-Japan Classical Music Appreciation (in Tokyo), Concert in Taiwan; Music director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Festival “Pureunmadang of Young Future”; Nanjang Concert
(Red Sun Group); Music-director for the Nagoya Korea-Japan Music Festival; composed and performed of music drama “Yeonggo”; Gwangju Biennale; ajaeng solo at Berlin Nanjang, Germany; “Gonggam” Concert at Seoul Arts Center; Gungnip Changgeukdan Jangmakchanggeuk “Chunhyangjeon”; join in Seoul Sirip Gugak Orchestra and Chungang Gugak Orchestra; Charity Concert for UNICEF and broadcast at the NHK-FM, Japan; released CD at Koln Broadcasting, Germany and Solo CD called ‘Yoseong”.

He taught music at universities of Jeonbuk, Jeonnam, Yongin and Chugye Yesul College. He also led ensemble teams such as “Saeullim”, the Youth Arts Company as music director and Menari, Folk Music Society as leader and performed as player at Seoul Sirip Gugalk Orchestra and Instrumental Part of Gungnip
Changgeukdan.

He is currently a professor of Korean music, Mokwon University. He completed gaining diplomats for both Jungyomuhyeongmynhwajae no. 5 Pansori Gobeop and no 72 Jindo Ssitgimgut, and a member of Sinawi of the Folk Music Society.

He studied music with Pak Jong-seon for the ajaeng, Kim Deuk-soo for the gobeop and Pak Byeong-cheon for the janggu.
Appearance of the special performers:
Yi Im-rye won the President award for the Pansori part for the 1994 Jeonjudaesaseupnori.

Pak Jong-seon teaches music at Hanyang University and colleges of Chugye Yesul and Seoul Arts. He was Arts directors for both Gungnip Gugakwon and Gungnip Changgeukdan.

Kim Deok-soo completed the course of Taepyeongmu for the Jungyomuhyeongmunhwajae no. 92, and he is currently arts director for Samulnori “Hanullim” (Cop.) and professor of Traditional Arts, Korean National Academy for Arts.

Pak Hwan-yeong completed the course of 72 Jindo Ssitgimgut for the Jungyomuhyeongmunhwajae no. 72 and was a former leader of Gyeonggi Dorip Gugakdan. He is currently a professor of Arts College, Pusan University.

Yu Gyeong-hwa is involved on the Project Group ‘Sangsang’ and performs at Seoul Sirip Gugak Orchestra. She also teaches music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Korean National University for Arts.

Brief note for the programme

THE FIRST MADANG

“A story that needs to be told to the world, to be released by the bow stick...”
The Pak Jong-seon Ryu Ajaeng Sanjo
ajaeng: Yi Tae-baek/ janggu: Pak Jong-seon

Weep, weep
Why don’t you cry your heart out!
Screaming towards the world
Your voice
Becoming tears before I am aware,
To the very bottom of my heart
Being gathered in such a way without sound
The tears
As being led to be high and low by the bow stick
Going out of the world
Why don’t you release that way!

The ajaeng (7 stringed zither with a bow stick) is the string instrument that makes people’s heart feel sorrowful. In this respect, its sound is considered as a ‘tear’. When most people tell their own story, listeners may shed tears with the story being told. In a case of musicians, they tell a story with their
playing, and musicians shed tears caused by the musical sound they play. If a musical sound is not able to weep by itself, listeners would not be touched by their playing.

There are lots of stories to be told to you with the ajaeng, and my ajaeng always becomes a tear. It blames itself for not being wept with abandon, so it cries again... We want to listen to the story of our lives, as the bow stick of the ajaeng leads us to...

NOTE: The ajaeng is a 8 stringed zither (one string is added recently) and its sound is produced by drawing the string with the bow stick. It has the lowest range among Korean instruments. The Ajaeng Sanjo is a sanjo that is played on the sinawi melodies accompanied with the janggu jangdan, and the sanjo music
requires the player with a masterly playing technique and improvisational capacity.

THE SECOND MADANG
“The ‘sori’ that is the most beautiful in the world, making the jangdan tense...”

Danga ‘Eohwasesang’
sori: Yi Yim-rye/ barrel drum: Yi Tae-baek

Section of Mr Shim’s opening eyes from PANSORI - SHIMCHEONGGA
sori: Yi Yim-rye/ barrel drum: Yi Tae-baek
What was the ‘sori’ that you wanted to give,
I knew not before in time
The ‘sori’ that you eagerly wanted to leave to the world
How could I know of what it really was!
That one that you desperately are in search for in the world
I wonder what kind of colour was it
I was not able to image it at all
In that way you have left your intention with a silent will.
Now I have understood what the ‘sori’ was
With very vagueness
I think I may know it.
It is no doubt that artist should be born with a natural gift. The inherent is closely associated with a family tradition. When the blood mixes within the member of the family, the ‘sori’ will be tied up with one kind style of the sound as a production of fatality. Now we are to meet the ‘sori’ of a mother and the drum of a son in order to making music. As in an act of the will, with a silent word, we try to open the ‘sori’ to the brightest and the most beautiful sound, and in order to transmit the vein of the ‘sori’ to the next generation, the mother and the son seek to ‘release’ clearly for the ‘sori’ for the good.

NOTE: Pansori is the representative Korean traditional vocal music, and it consists of the most dramatic elements. Of its repertoire, Simcheongga (song of Simcheong) is based on the ‘filial devotion to her blind father’ presented in the Samgang-Oryun (the 3 basic human relations between sovereign & subject, father & son, husband & wife, and moral rules to govern the Five Human Relations) and is developed into the didactic story, which requires a highly artistic skill in rendering.

Section of Mr Shim’s opening eyes from PANSORI - SHIMCHEONGGA is the scene of the story which the pansori singer displays his/her musicianship the maximum, and it contains the saddest seongeum (the way of interpreting melodic arrangement, or ‘feeling’ of the sori) of Korean melodies.

These two performers, myeongchang Yi Yim-rye and Yi Tae-baek, in this section are the mother and the son in real life. Both played the leading roles in the film ‘Hwimori’, where Yi Tae-baek played a male hero instead of his actual father. We will listen to the most beautiful sori which will be told by these heroines appeared in Hwimori.

THE THIRD MADANG
“A rest (.) and an abridgement (...) for meeting and parting in the world”
The Ajaeng, Cheolhyeongeum (= the geomungo with metal strings) - Sanjo-Byeongju
Ensemble: ajaeng: Yi Tae-baek/ cheolhyeongeum: Yu Gyeong-hwa/ janggu: Pak Hwan-yeong

Borning into the world and meeting the most immediate love
In the time that seemed to be forever
In the space where ‘love’ is
We always think of meeting and parting at the same time
Meeting and parting essentially differ
And these are, at the same time, the same,
And that is sorrow.
Raise carefully the most beautiful part, of the sorrow,
A long strip of a ‘sori’
The sad and beautiful sound that holds it with the bow stick
For an infinitive imagination in order to catch the sori 
I’d like to mark with a rest.
It seems to me that there is no such thing like marking always with a full stop in our life. If to live his/her life is every body’s duty in the world, love also can be the duty, and meeting which exists on the premise that love will be a destiny. If so, what is meeting and parting? Are they optional, or a duty? We mark with a rest in incessant questions.

As the comma of a ‘temporary stop’ that makes it end vaguely, and it leads it to connect the continuous meeting, it can be understood that the ajaeng and the hyeongeum (also refers to the geomungo) have the same context and also different resonances. The ajaeng and the cheolhyeongeum are to play the same melodies, and they are, after all, to leave as different echoes. The duet shows the most beautiful meeting and the lonesome parting in our life. However, the cheolhyeongeum has just started to show its existence in front of us, and it seems to have more time to meet the world rather than parting. The instrument hopes to imprint its mark to the bottom of our heart in harmony incorporated with the ajaeng as it was.

So we’d like to add the abridgement for memory that will be marked lucidly in our heart.

NOTE: Most Korean stringed instruments are made of a thread of silk strings, but the strings of the cheolhyeongeum presented here are made of metal. The cheolhyeongeum is modeled by the geomungo and is frequently played in recent year. Korean music has been actively involved in searching for a new music and new sounds with encountering different kinds of instruments which seemed not to be fit each other at all.

THE FOURTH MADANG

“From the lowest place in the world to heaven...”
The Ajaeng, Taepyeongso, Janggu - Sorinoreum
ajaeng: Yi Tae-baek/ taepyeongso: Pak Jong-seon/ janggu: Kim Deok-soo
My teacher!
My teacher like a heaven!
No, my teacher is the heaven.
My teacher who always feels so sorry not to have taught
So many things throughout his life
As did do the same way by the previous master before him
I’d like so much to be like you
Blank paper that was not yet painted
More than any other pictures
My teacher’s love that made it painted excellently
Today, I confirm with you with great honour in this place
To the pupil who is placed in the lowest place
Remembering your advice for “play always the music of heaven”
Deeply in your heart
My teacher’s heart who appeared on the stage with his pupil
Before you aware
I wish his mind peaceful
Today I’ll choose the lowest tone towards the heaven.
The ajaeng, with the lowest range, and the taepyeongso (conical oboe), with the highest tones, are performing a gut (shaman ritual) accompanied with the delightful janggu jangdan. This intense sonority holds our special friendship as a teacher and pupil, as well as a senior and a junior, and its sori will be a
pleasant cooler to the listener.

As Han Il-seop, master musician and the teacher of Pak Jong-seon, once commented on his pupil, Pak Jong-seon was good at playing the ajaeng and the taepyeongso, and Yi Tae-baek, who is the pupil of Pak Jong-seon, is good at playing the ajaeng and the drum. In this respect, the ajaeng music performed by Yi Tae-baek today becomes such a music that will be transmitted to his another teacher who would be in heaven, and we will be listening to the music that leads us to the heaven.

NO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eacher and the pupil in Korean musical world is very crucial. This is because the pupil is not simply learning music and its technique from the teacher, but it is more to do with learning a spirit and attitude from the teacher, as this remains as esoteric lessons that are essential to learning life as well.

‘Jieum’ refers to the ‘self’ who understands the world of music. Yi Tae-baek and Kim Deok-soo are jieum who understand very well each other’s music, and they a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nior and the junior who immediately notice even through each other’s eyes. One is willing to be backward for the other’s outstanding presence for music-making, and this care is the strong sympathy that can only be existed in Korean music world.

  사용후기
위 상품을 사용해보셨다면 사용소감을 써 주세요!  

  상품문의 
위 상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은 질문해 주세요!  

  배송/교환/반품 
■   배   송   ■

- 배송지역 : 전국
- 배송비 : 22,000원 이상 무료 (기본 배송료: 3,000원)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입금 확인 후 3일입니다. 인기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수 있습니다.
   (배송예정일은 주문시점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교 환, 반 품  ■

- 상품 교환, 반품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3일 이내입니다.
- 단순 변심등으로의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3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상품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는 제품의 경우, 홀로그램 분리시 교환/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관련상품
이 상품과 관련된 상품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10118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89 삼성쉐르빌102동301호(풍무동 장릉마을)
전화: 031-984-5825. 010-3758-5845 / 팩스:
사업자등록번호: 114-04-50660 대표 양환정 / 통신판매업신고: 제2006-234호
운영자: 탑예술기획 (topcd@dreamwiz.com)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양정환(환정)

Copyright © 2005 탑예술기획.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