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비밀번호찾기

 · 탑음반/TOPCD
 · 추천음반/정창관시리즈
 · 관련음반

   고객문의
   탑 이야기 방
   자료실
국악음반박물관
국립국악원
국악방송
한소리국악원
> 탑음반/TOPCD
  탑음반/TOPCD | 추천음반/정창관시리즈 | 관련음반
 


 
[이전] 안재숙의 해금이야기-풍류 2CD    [다음] 지성자 가야금독주를 위한 남도민요 잡가

들어보기


성심온의 풍류여행 2CD
 ㆍ 아티스트: 성심온
 ㆍ 음반사 : 예술기획탑
 ㆍ 음반번호: TOPCD-123
 ㆍ 발매일: Manufactured by HWAEUM. 2008.6. Seoul, Korea www.gugakcd.com
 ㆍ 녹음: 2008.2.25 HOON STUDIO
 ㆍ 디렉터: 양정환 (음제1442호) / P&C Yang Jeong-hwan, www.gugakcd.com
 ㆍ 비고:
 ㆍ 판매가격 :
 ㆍ 수 량 :
바로 구매 장바구니에 담기 상품보관 추천메일


  상품설명사용후기 | 상품문의 | 배송/교환/반품 | 관련상품 
이 음반에 수록된 애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무단 복사·복제 사용하는 것은 법률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TOPCD-123
성심온의 풍류여행
 
CD I
영산회상(중광지곡)
Yeongsanhoesang(Junggwangjigok) ···················53:03
01 상령산 Sangryeongsan ···················· 16:00
02 중령산 Jungryeongsan ··················· 13:47
03 세령산 Seryeongsan ···················· 04:00
04 가락더리 Garakdeori ···················· 02:43
05 상현도드리 Sanghyeon dodeuri ··············· 03:23
06 하현도드리 Hahyeon dodeuri ················ 02:46
07 염불도드리 Yeombul dodeuri ················ 03:31
08 타령 Taryeong ······················· 03:02
09 군악 Gunak ························ 03:45
천년만세 Cheonnyeonmanse ············· 08:53
10 계면가락도드리 Gyemyeongarak dodeuri ··········· 03:25
11 양청도드리 Yangcheong dodeuri ··············· 02:21
12 우조가락도드리 Ujogarak dodeuri ·············· 03:07
13 도드리(송구여지곡)Dodeuri (Songguyeojigok) ····· 06:19

CD II
평조회상(유초신지곡)
Pyeongjohoesang(Yuchoshinjigok) ········· 39:52
01 상령산 Sangryeongsan ··················· 11:15
02 중령산 Jungryeongsan ··················· 09:29
03 세령산 Seryeongsan ···················· 02:59
04 가락더리 Garakdeori ···················· 01:50
05 상현도드리 Sanghyeon dodeuri ··············· 03:24
06 염불도드리 Yeombul dodeuri ················ 03:56
07 타령 Taryeong ······················· 03:02
08 군악 Gunak ························ 03:51
취타 ~ 군악 Chwita ~ Gilgunak ·············17:26
09 취타(만파정식지곡) Chwita(Manpajeongsikjigok) ······· 04:57
10 길군악(절화) Gilgunak(Jeolhwa) ··············· 03:54
11 길타령(일승월항, 우림령) Giltaryeong(Ilseungwolhang, Ulimryeong) 02:16
12 별우조타령(금전악) Byeolujotaryeong(Geumjeonak) ······ 02:44
13 군악 Gunak ························ 03:34
 
성심온 成心溫 sung sim-on
             
 - 1949년 서울 출생
 - 성신여자 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 주요경력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부설 동양음악연구소 연구원 역임
 - 상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강사 역임
 -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 교환교수 
 -현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교수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장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이수자 김죽파류
        아시아 琴 교류회 이사
        빛고을 무등가야금 연주단 단장
        한국전통예술진흥회 이사
        광주광역시 문화재 위원
        전라남도 문화재 위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운영위원
        전라남도 도립국악단 운영위원
        (사)국창임방울기념 광주국악진흥회 이사

▣ 주요 연주경력
 - 서울 시립 국악관현악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광주 시립 교향악단과 협연
 - 다수의 국내 가야금 독주회 및 초청연주
 - New York Carnegie Hall, 미국 시카고 및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 동독, 서독에서 독주회
 - 해외 초청연주 중국, 캐나다, 미국, 영국, 베트남, 대만, 몽골 등.
▣ 주요 저서 및 논문
- 편저 : 가야금 주법과 실습 서울: 세광음악 출판사, 1987
 - 편저 : 가야금 주법의 이해 광주: 전남대학교 출판사, 2000      
 - 논문 : * 거문고 口音의 변천에 관한 연구
            - 고악보에 나타난 “궁”과 “당”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
          * 각 유파의 가야금 산조 가락에 관한 연구
          * 동양의 현악기에 관한 연구 - 주법을 중심으로 -
          * 伽倻琴 散調 가락의 원형과 변형에 관한 연구
 
성심온의 풍류 여행

1. 영산회상이란?
  영산회상靈山會相은 영산과 회상으로 나누어 그 뜻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울 듯싶다. 영산회상의 영산靈山은 ‘신령스러운 산’ 영취산靈鷲山을 뜻하고, 회상會相은 대중이 모인 법회모임을 뜻한다. 곧, 석가여래가 ‘신령스러운 산’ 영취산에서 제자들에게 불법을 설법한 대중 법회모임을 가리켜 영산회상이라 하며, 다른 말로 영취산 산중 법회모임 또는 영산회靈山會라고도 한다. 
그런데 영산회 또는 영산회상이 악곡명으로 사용된 배경은 영산회에서는 불보살佛菩薩의 자비와 성덕을 찬양하는 음곡音曲을 칭탄稱嘆하기 때문이다. 이때의 칭탄을 영산회음靈山會音 또는 ‘영산회상불보살靈山會相佛菩薩’이라 한다. 이것을 줄여서 영산회상이라고 부르면서 일반적으로, 영산회상을 석가여래가 설법한 영취산 영산회靈山會에서 불보살佛菩薩을 노래한 악곡으로 요약한다.
또한, 일설에는 석가여래가 영취산靈鷲山에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설법할 때에 하늘에서 오색 무지개가 불보살을 따라다니며 곁에서 보호하며 상서로운 소리를 내므로 이것을 음악화 한 것이라 한다. 이러한 모습은 우리나라 불교사찰 대웅전 후불탱화와 영산전靈山殿에서 석가여래가 묘법연화경을 설법한 영산회상의 장면을 극적으로 묘사한 영산회 탱화에서 살필 수 있다.

 2. 영산회상의 음악 전승
영산회상에 대해서는 1493년성종 24에 편찬된『악학궤범樂學軌範』학鶴 ․ 연화대蓮花臺 ․ 처용무處容舞 합설合設 후도後度에 ‘영산회상불보살靈山會相佛菩薩을 연주하며, 여기와 악공이 함께 영산회상불보살을 노래 부른다’는 기록이 보인다. 그러나『악학궤범』에는 악보가 보이지 않고, 1759년영조 35 서명응徐命膺 등이 세조1455~1468 재위 때의 음악을 모아 편찬한 것으로 알려진『대악후보大樂後譜』에 영산회상불보살이란 가사와 함께 악보가 실려 있다. 이 외에 1651년경으로 추정되는 『이수삼산재본금보二水三山齋本琴譜』와 1680년숙종 6 신성申晟이 편찬한『현금신증가령玄琴新證假令』에 영산회상 가사가 실려 있어 현존하는 가장 고형의 악보로 여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선후기 문인이 남긴 『연대금보延大琴譜』1680〜1724년경, 『한금신보韓琴新譜』1724, 『어은보遊藝志』1779, 『유예지漁隱譜』1813년경 등 여러 고악보古樂譜를 통해서 영산회상의 전승과정을 살필 수 있다. 따라서 영산회상은 원래 영산회상불보살이라는 가사를 지닌 성악곡이었으나 점차 그 가사를 잃고 풍류객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기악화 된 세속음악으로 변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 첫 번째 변화로, 조선전기 노랫말 중심의 영산회상이 조선후기로 내려오면서 기악곡화 된 점을 들 수 있다. 다시 말해 처음에는 ‘영산회상불보살靈山會相佛菩薩’을 칭찬하고 감탄하는 노랫말이 중종1506〜1544 때에 이르면서 '수만년사壽萬年詞'로 개작되고 세속화하기 시작하여 차츰 임진왜란壬辰倭亂을 전후로 하여 가사가 탈락하고 기악선율만 남게 된다. 이러한 점은 영산회상을 기록한 고악보古樂譜를 통하여 알 수 있는데, 임진왜란 이후 영산회상의 악곡을 담은 최초의 거문고 악보『현금신증가령玄琴新證假令』1680에 보면 17세기 후반에 이미 노랫말 중심의 성악곡이었던 영산회상의 가사가 탈락하고 기악곡으로 변화한 모습을 살필 수 있다.
그 두 번째 변화로, 영산회상은 하나의 완결된 긴 악곡이 아니란 점을 들 수 있다. 곧 영산회상은 상령산을 중심으로 아홉 곡의 작은 악곡들이 모음곡처럼 연결되어 하나의 악곡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 주목을 끈다. 이러한 점은『어은보漁隱譜』에서 거문고의 유현 4괘로 연주된 영산회상을 유현 7괘로 높이 변주시키며, 18세기 전기의 영산회상이 기록된『한금신보韓琴新譜』에 이르면 영산회상에 도드리換入와 가락더리除只라는 새로운 형태의 변주곡이 나타난다. 또한 서유구徐有榘,1764~1845의『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에 소개된『유예지遊藝志』에 의하면, 영산회상은 하현환입 · 염불환입 · 타령 · 군악 등 지금의 면모를 점점 갖추게 되는 등『현금오음통론玄琴五音統論』1886에 이르러 지금의 영산회상의 체계를 완전히 갖춘 것으로 이해된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영산회상은 상령산上靈山에서 파생한 중령산中靈山, 세령산細靈山, 가락더리가 있고, 후에 추가된 상현上絃도드리와 그의 변주곡인 하현下絃도드리 그리고 염불念佛도드리가 있으며, 또 불교음악과는 무관한 타령打令, 군악軍樂 등이 포함된 전체 9곡의 모음곡을 이루고 있다.
또한, 조선후기에 이르러 당악唐樂인 보허사步虛詞의 환두換頭와 환입還入부분을 변주하여 도드리를 파생하여 영산회상과 함께 연주함으로써, 밑도드리壽延長之曲 · 웃도드리頌九如之曲 · 계면가락도드리 · 양청도드리 · 우조가락도드리 등 영산회상 악곡에서 일탈된 다양한 영산회상 계통의 연주 양식으로 발전하여 오늘에 전한다.
3. 영산회상의 악곡 해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영산회상은 노랫말 중심의 성악곡이자 기악곡이며, 궁중정재인 춘앵전春鶯囀을 비롯한 무용 반주음악으로 널리 애용된 음악이다.
먼저, 영산회상은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는 중광지곡重光之曲 또는 줄풍류라고 불리는 현악 영산회상, 거문고 회상이다. 둘째는 표정만방지곡表正萬方之曲 또는 대풍류라고 불리는 관악 영산회상이다. 셋째는 현악 영산회상을 완전4도 아래로 이조한 평조회상平調會相 일명 유초신지곡柳初新之曲을 말한다. 하지만 흔히 영산회상이라고 할 경우에는 줄풍류인 현악 영산회상을 가리킨다. 이는 거문고가 영산회상 선율의 중심을 이루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된다.
따라서 이번에 출간된 성심온의 풍류 여행 CD를 통해서 둥글게 감도는 호흡을 따라가며 조용하면서도 단아하고 평안하면서도 화평함을 느끼게 한 격조 높은 음악세계를 느껴보았으면 한다. CD는 크게 악기편성을 달리하여 두 부분으로 나뉜다. 그 하나는 가야금, 해금, 대금, 피리 편성으로, 영산회상과 천년만세 그리고 웃도드리를 연주한다. 다른 하나는『시경詩經』녹명鹿鳴에서 사슴울음소리에 비유한 생황과 가야금이 어우러져 평조회상을 연주하고, 궁중 잔치와 행진음악으로 애용된 취타, 길군악, 길타령, 별우조타령, 군악 등을 CD에 담았다.
첫 번째 CD에는 가야금, 해금, 대금, 피리 편성으로만 영산회상과 천년만세, 웃도드리를 연주한다. 우선 음악적 이해를 돕기 위해 장章 구분에 따른 장단 수를 살펴보자. 
다음의 <표1>에서와 같이 영산회상 계통의 음악은 주목을 끄는 부분이 참 많다. 곧, 영산회상은 각 악곡마다 속도나 리듬구조가 다르며, 서로 변주관계, 악기 편성, 음높이, 악조 등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그 멋과 흥취를 더해주어 악곡마다 여유롭고 흥청거리는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자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영상회상은 황종을 주음으로 하는 황종 계면조, 황黃 - 태太 - 중仲 - 임林 - 무無 구성이다. 기본음인 황종黃鍾에서는 요성을 하고, 중려仲呂에서는 거의 떨지 않으며, 임종林鍾과 무역無射는 하행할 때 흘려서 연주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장단 구성은 상령산 ․ 중령산의 경우 20정간 한 장단, 세령산 ․ 가락더리는 10정간 한 장단, 도드리 계통은 6정간 한 장단, 타령 ․ 군악 ․ 계면가락 도드리 ․우조가락도드리는 12정간 한 장단이고, 양청도드리는 4정간 1장단과 12정간 한 장단 등 장단의 종류와 빠르기를 달리 함으로써 편안하면서도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이외에도 중령산과 세령산의 선율 관계라던가 가락더리와 세령산의 선율 관계, 낮은 선율 흐름을 자랑하는 하현도드리의 멋과 첫 장단을 계면조로 시작하지만 둘째 장단부터 평조로 바뀐 군악의 조바꿈이나, 3장 13각부터 22각까지 피리, 대금이 고음으로 높이 들고 가는 '권마성' 가락이 귀 기울여 들을만하다.
<표> 영산회상과 천년만세, 도드리의 장 구분과 장단 수 

 

악곡명

장단

장 구분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영

 

1.

 상령산

20정간 한장단

3장단

4장잔

4장단

6장단

 

 

 

 6·4·4·6

2.

 중령산

20정간 한장단

4장단

4장단

3장단

3장단

4장단

 

 

 6·4·4·6

3.

 세령산

10정간 한장단

4장단

4장단

3장단

3장단

 

 

 

3·2·2·3

4.

 가락더리

10정간 한장단

4장단

3장단

3장단

 

 

 

 

3·2·2·3

5.

 상현도드리

6정간 한장단

8장단

11장단

6장단

9장단

 

 

 

3·3

6.

 하현도드리

6정간 한장단

7장단

7장단

3장단

9장단

 

 

 

3·3

7.

 염불도드리

6정간 한장단

22장단

16장단

6장단

7장단

 

 

 

3·3

8.

 타령

12정간 한장단

8장단

13장단

6장단

5장단

 

 

 

 3·3·3·3

9.

 군악

12정간 한장단

10장단

9장단

21장단

7장단

 

 

 

3·3·3·3

천년만세

10.

계면가락

도드리 

12정간 한장단

42장단

 

 

 

 

 

 

 3·3·3·3

11.

양청도드리

12정간 한장단

4장단

6장단

14장단

4장단

13장단

14장단

9장단

 3·3·3·3

12.

우조 

가락도드리

12정간 한장단

2장단

3장단

7장단

2장단

5장단 반

9장단

7장단

 3·3·3·3

도드리

13.

송구여지곡

6정간 한장단

4장단

6장단

14장단

4장단

10장단

18장단

17장단

3·3

 

두 번째 CD에는 생황과 가야금 병주竝奏로, 평조회상과 행악 계통의 취타, 길군악, 길타령, 별우조타령, 군악 등 위엄 있고 시원하며 장쾌한 느낌을 주는 행악을 담았다. 다만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관현악 편성 이거나 삼현육각 편성이 아닌 생황과 가야금 병주竝奏란 점이 눈길을 끈다. 원래는 평조회상만 해도 영산회상과 악기 편성이 좀 다르다. 영산회상의 경우 거문고, 가야금, 해금, 단소, 세피리, 대금, 장고, 양금 편성인 반면에 평조회상은 세피리보다 음량이 큰 향피리를 사용하고 대신 단소, 양금이 빠진다. 또한 오늘날 취타 악기 편성은 향피리, 대금, 소금, 해금, 아쟁, 장구, 좌고, 가야금, 거문고 등이고, 길타령과 같은 행악 계통의 악기 편성은 피리, 해금, 대금, 장고, 북 등 삼현육각三絃六角 편성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ㆍ 평조회상은 다른 말로 유초신지곡柳初新之曲이라 하며, 본래 황종궁 계면조인 영상회상을 4도 아래 즉, 임종궁 계면조로 조옮김한 악곡 구성이기 때문에 평조회상이라 한다. 이 악곡 구성은 거의 영산회상과 같으나, 다만 하현도드리가 빠진 여덟 곡으로 이루어졌다. 음계는 평조로 황黃 - 태太 - 중仲 - 임林 - 남南 구성이다. 곧, 상령산부터 타령까지는 황종을 주음으로 한 황종 평조 구성이며, 군악은 태주가 주음이 된 태주 평조로, 태太 - 고姑 - 임林 - 남南 - 황黃 구성이란 점이 다르다. 특히, 평조회상은 궁중 정재인 춘앵전春鶯囀을 비롯해 무용 반주음악으로 널리 사용된다.

 

ㆍ 취타는 다른 말로 만파정식지곡萬波停息之曲이라 하고, 고려시대 음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악곡은 원래 대취타 또는 무령지곡武寧之曲이라 일컫는 힘차고 씩씩하며 경쾌하게 연주된 음악인데, 대취타의 태평소 가락을 장2도 올려서 관현합주곡으로 옮긴 것이다. 현악기만으로 연주될 때는 수요남극지곡壽耀南極之曲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악기편성은 거문고, 가야금, 향피리, 대금, 해금, 장고, 북 외에 편종, 편경 등 타악기까지 갖추어 연주되며, 12정간2·2·2·2·2·2 한 장단을 이루고 있다. 

 ㆍ 길군악은 다른 말로 절화折花라고 한다. 길군악은 8정간2·2·2·2 한 장단 구성을 하고 있다. 1장, 2장, 3장 뒤에 돌장 1, 2가 붙고 특히 4장에서는 장구 장단이 바뀌면서 계면조로 바뀌며, 맨 마지막 장단 끝 부분에서는 약간 느리게 연주한다. 

 ㆍ 길타령은 다른 말로 일승월항지곡日昇月恒之曲이라 한다. 평조회상 중 타령의 변주곡으로 역시 경쾌하고 빠른 속도로 연주되는 계면조이다. 빠르기는 타령과 같으며, 특히 협종夾鍾은 반드시 흘려서 연주한 점이 들을만하다.

 ㆍ 별우조타령은 다른 말로 금전악金殿樂이라 하는데, 타령을 변주한 악곡이다. 음계는 길타령과 같은 계면조이다.

 ㆍ 군악은 평조회상과 같이 태주가 주음이 된 태주 평조이다. 선율 또한 평조회상의 군악과 거의 같으나, 다만 2장이 변주되어 연주된 점이 매우 이채롭다.


4. 영산회상과 행악의 멋과 흥
 한마디로 영산회상의 아름다움은 아정하고 정대하며, 유연하고 심오하며, 단아하고 섬세하며, 온화한 선율 흐름이다. 반면에 행악 계통의 음악은 힘차고 장려하며, 호탕하고 꿋꿋하며, 위엄 있고 강인하며, 활기 넘치는 힘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영산회상의 아정한 멋과 애잔한 흥이며, 행악 계통의 장려한 멋과 호탕한 흥을 성심온의 풍류 여행에서 느껴 보았으면 한다. ‘아름다움은 말로 전하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전한다’ 한다. 이번 CD출간에 때맞춰 그의 모습을 마음으로 떠올려 보면서 마음으로 전하는 시 한수를 드린다.


                                       해설: 김세종/ (한국음악학박사. 시인)
                                       영역: 남상숙/ (한국음악학박사. 원광대 겸임교수)

 

          금  선 琴 仙    

                                       시 : 김세종 

 

소리의 영혼이 숨쉰 남도 삼백리 길
그 곳에 가노라면...,
덕음德音 기다리는 용봉골龍鳳谷1)이 있다.

앞동산 용지연龍池淵엔 용 잠들고
뒷동산 벽오동碧梧桐엔 봉황 노닌다.

그 모롱에 5음 고른 금선琴仙2)이 있다.
길가던 가객 한시름 쉬어갈 봉선화鳳仙花3)다.

열두 줄 날개 편, 청아한 청 흥 둥 당 징
그 소리 듣노라면...,
한 줄 한 줄 손가락 지나는 소리길마다

굵은 줄은 비 쏟아지듯 회오리飄風4)쳐 소리 내고
가는 줄은 속삭이듯 애틋한 그리움 사무친다.

구름 즈려 밟고 제비처럼 날아간 그 모습
잃어버린 사랑을 찬미 하듯 여음餘音으로 남는다.

------------------------------------------------

1) 용봉골은 전남대학교가 자리한 동명의 다른 말이다.

2) 금선琴仙은 성심온 교수의 당호이다.

3) 봉선화鳳仙花는 1년생 풀이다. 7〜8월에 핀 꽃의 생김새가 마치 봉鳳을 닮아 봉선화라고 부른다.

    봉선화는 다른 말로 금봉화金鳳花 또는 봉숭아라 한다.

4) 회오리는 표풍飄風을 말한다. 노자『도덕경』 표풍부조飄風不終朝 취우부종일驟雨不終日에서 나온 말이다.

 

Sung, Sim-on

 

* Born in Seoul, in 1949.

* Graduated from Department of Korean traditional music, College of Music,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its graduate school.

* Worked as an Exchange Professor at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 At present,

* Professor of Korean Music Department, College of Arts,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Dean of College of Arts,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Director of Exchanging Society of Asian Zither Music

* Chief of Mudeung Gayagum Ensemble

* Member of the committee of Cultural Properties in Jeollanamdo

* Member of the committee of Cultural Properties in Gwangju City


▣ Major Performing Career

 - Joint Recital with Seoul Metro Orchestra of Korean Music, Gwangju Philharmonic of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with Gwangju Philharmonic. 

 - Many Gayagum Recitals and Invitation Concerts

 - Solo Concerts at New York Carnegie Hall, Chicago,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 East Germany, and West Germany.

 - Invitation Concerts in China, Canada, United States of America, England, Vietnam, and Taiwan.

 

▣ Writings and Essays

 - Editorial Writing : Playing Techniques and Practice of Gayagum, 1987, Seoul, Segwang Publishing Co.

                          : Understanding of Gayageum Playing Techniques, 2000, Gwangju, Chonnam  National

                            University Press.      

 - Essays : ① A Study on the History of the Playing Techniques of Geomungo

                - focu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ung" and "Dang" by on the ancient manuscrip.

                 ② A study on the Melodies of Each School's Gayagum Sanjo.

                 ③ A Study on Oriental String Instruments.

               - Focused on playing techniques-

                 ④ A Study on the Archetype and Variation of Gayagum Sanjo.  

 
Elegant Music Trip with Sung, Sim-on 

1. What is Yeongsanhoesang?
 The word Yeongsanhoesang can be divided into two words : Yeongsan and Hoesang. Yeongsan means 'divine mountain', that is Yeongchi mountain,  and Hoesang, Buddhist public meeting. The meaning of Yeongsanhoesang can be interpreted as the public meeting on the divine Yeongchi mountain where Buddha taught his disciples.
The reason why Yeongsanhoesang has been used as a title of music is because the song that praises Buddha‘s mercy and virtue was sung at the public meeting on the divine mountain. The song is called Yeongsanhoeeum or Yeongsanhoesang bulbosal. 
 Yeongsanhoesang is summarized as the song that sings Buddha and Bodhisattva at the meeting where Sakyamuni Tathagata preached on the divine mountain. According to another version, the colorful rainbow followed Buddha and Bodhisattva and protected them and made beautiful sound when Sakyamuni Tathagata preached at the divine mountain. Yeongsanhoesang is said to have been made based on the beautiful sound.
 
2. Transmission of  Yeongsanhoesang
Yeongsanhoesang was originally a vocal form with the Buddhist lyrics of Yeongsanhoesangbulbosal.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the vocal piece gradually lost the words and accepted new pieces and at the end became a suite music.
  Yeongsanhoesang has been loved by a lot of music lovers, which is proved by so many old music books such as Yeondaegeumbo, Hangeumsinbo, Eoeunbo, Yuyeji, and etc. left by the literati of the late Joseon dynasty. Through these old music books  we can trace the transmitting progress of Yeongsanhoesang
 The first change is that the vocal form with the Buddhist lyrics of Yeongsanhoesangbulbosal became an instrumental music in the latter Joseon dynasty. Hyungeumsinjeunggeumbo, an old music book written in 1680, shows Yeongsanhoesang without words. We can guess  that the vocal form of Yeongsanhoesang became an instrumental version already in late 17th century through Hyungeumsinjeunggeumbo.
 The second change is that Yeongsanhoesang became a suite music that is composed of many pieces  including the variations of the original Yeongsanhoesang. Hangeumsinbo 1724 and Eoeunbo 1779 began to show the variations and most of the pieces of today appeared in Yuyeji written in early 19th century. In the time of Hyeongeumoeumtongnon 1886 the suite form of today were completed.
 Among the nine pieces that make the suite form, Jungryeongsan, Seryeongsan and Garakdeori are the variations of Sangryeongsan. Later Sanghyeondodeuri, its variation Hahyeongdodeuri, Yeombuldodeuri, Taryeong, and Gunak were added. Again variations of Boheoja that was originally derived form China were also included in the suite music around the end of the 19th century. 
3. Commentary on the Pieces of Yeongsanhoesang
 As mentioned above Yeongsanhoesang was a vocal form with the Buddhist lyrics of Yeongsanhoesangbulbosal. It was widely used as a dance accompaniment in the court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re are three kinds of Yeongsanhoesang : the string Yeongsanhoesang, wind Yeongsanhoesang, and Pyeongjohoesang. When they say Yeongsanhoesang, they usually mean the string Yeongsanhoesang the most important instrument of which is the Geomungo. The wind Yeongsanhoesang is a wind ensemble version of String Yeongsanhoesang. Pyeongjohoesang was made by transposing the String Yeongsanhoesang a 4th lower.
The music recorded in these CD's are divided into two parts according to the instrumentation. Yeongsanhoesang, Cheonnyeonmanse, and Utdodeuri are performed with the Gayageum twelve-stringed zither, Haegeum two-stringed fiddle, Daegeum large cross bamboo flute and the piri cylindrical oboe. The other part is composed of Pyeongjohoesang, Chwita, Gilgunak, Giltaryeong, Byeolujotaryeong, and Gunak. They are played with the Gayageum and Saenghwang mouth organ.
For easier understanding of the music, we'll look at the Jangdan structure of all the pieces of Yeongsanhoesang.  
 
Jangdan Structure of Yeongsanhoesang and Cheonnyeonmanse

 

Titles

 

Jangdan

(Section Division)

 

1st

Section 

 

2nd

Section

 

3rd

Section

 

4th

Section

 

5th

 

6th

 

7th

Y

e

o

n

g

s

a

n

h

o

e

s

a

n

g 

1.

 Sangryeongsan

20-beat Jangdan

 

 

3 Jangdan

 

 

4 Jangdan

 

 

4 Jangdan

 

 

6 Jangdan

 

 

 

 6·4·4·6

2.

 Jungryeongsan

20-beat Jangdan

 

4 Jangdan

 

4

Jangdan

 

3

Jangdan

 

3 Jangdan

 

4 Jangdan

 

 

 6·4·4·6

3.

 Seryeogsan

10-beat Jangdan

 

4 Jangdan

 

4 Jangdan

 

3 Jangdan

 

3 Jangdan

 

 

 

3·2·2·3

4.

 Garakdeori

10-beat Jangdan

 

4 Jangdan

 

3 Jangdan

 

3 Jangdan

 

 

 

 

3·2·2·3

5.

 Sanghyeon

 dodeuri

6-beat Jangdan

 

8 Jangdan

 

11 Jangdan

 

6 Jangdan

 

9 Jangdan

 

 

 

3·3

6.

 Hahyeon

 dodeuri

6-beat Jangdan

 

7 Jangdan

 

7 Jangdan

 

3 Jangdan

 

9

Jangdan

 

 

 

3·3

7.

 Yeombul

 dodeuri

 

6-beat Jangdan

 

22

Jangdan

 

16 Jangdan

 

6 Jangdan

 

7 Jangdan

 

 

 

3·3

8.

 Taryoeng

12-beat Jangdan

 

8 Jangdan

 

13 Jangdan

 

6 Jangdan

 

5 Jangdan

 

 

 

 3·3·3·3

9.

 Gunak

12-beat Jangdan

 

10 Jangdan

 

9 Jangdan

 

21 Jangdan

 

7 Jangdan

 

 

 

3·3·3·3

Cheonnyeonmanse

10.

 Gyemyeongarak

 dodeuri

12-beat Jangdan

 

42 Jangdan

 

 

 

 

 

 

 3·3·3·3

11.

 Yangcheong

 dodeuri

12-beat Jangdan

 

4

Jangdan

 

6 Jangdan

 

14

Jangdan

 

4

Jangdan

 

13

Jangdan

 

14

Jangdan

 

9

Jangdan

 3·3·3·3

12

 Ujogarak

 dodeuri

12-beat Jangdan

 

2 Jangdan

 

3 Jangdan

 

7 Jangdan

 

2 Jangdan

 

5.5 Jangdan

 

9 Jangdan

 

7 Jangdan

 3·3·3·3

Dodeuri

13.

Songguyeojigok

6-beat Jangdan

 

4 Jangdan

 

6 Jangdan

 

14 Jangdan

 

4 Jangdan

 

10 Jangdan

 

18 Jangdan

 

17 Jangdan

3·3

As can be found from the

, pieces of Yeongsanhoesang draw our attention in many aspects. Each piece of Yeongsanhoesang differs in its speed and rhythmic structure, Relation of variation, instrumentation, tonal pitch and tonal system change gradually as the music progresses. This brings more beauty and taste to music and each piece arouses leisurely or elated atmosphere with dynamic musical changes.
Yeongsanhoesang is in Gyemyeonjo with Eb as a major tone. It uses Eb - F-Ab-Bb-Db. The basic tone, Eb is often played with a wide vibrato, but Ab rarely uses vibrato.  The tones of Bb and Db slide down when they appear in descending melody. In its Jangdan structure, a slow 20-beat Jangdan with each beat subdivided into two smaller beats recurs throughout Sangyeongsan and Jungryeongsan. In Seryeongsan and Garakdeori, 10-beat Jangdan with each beat subdivided into 4 smaller beats appear. A 6-beat Jangdan with each beat subdivided into 6 smaller beats in Dodeuri category a 12-beat Jangdan with each beat subdivided into 12 smaller beats for Taryeong, Gunak, Gyemyeongarakdodeuri, Ujogarakdodeuri, or a 4-beat Jangdan and a 12-beat Jangdan 4 Yangcheongdodeuri are used. Therefore, the music varies in the kinds of Jangdan and its tempo to produce the feeling of comfort and agileness.
Yeongsanhoesang holds many other attractive aspects to capture our attention for listening. Good examples are found in melodic corelation between Jungryeongsan and Seryeongsan or between Garakdeori and Seryeongsan, the beauty of Hahyeon Dodeuri especially in its melody at low pitch, modulation in Gunak from Gemyeonjo in the 1st Jangdan to Pyeonjo from the 2nd Jangdan, and the melody of Gwonmaseong by the Piri and the Daegeum  from 13th to 22nd Jangdan of the 3rd section in Gunak.
The Second CD contains some pieces of processional music with brisk and animated mood and it includes Pyeongjohoesang, Chwita, Gilgunak, Giltaryeong,  Byeoujotaryeong, Gunak. Unlike other CD's where similar kinds of music are recorded by the wind and string instruments or by Samhyeonyukgak instrumentation, the music in this CD is played in duet of the Saengwhang and Gayageum. Originally, Pyeongjohoesang uses different arrangement of instruments from Yeongsanhoesang.  Whereas Yeongsanhoesang includes Geomungo, Gayageum, Haegeum, Danso, Sepiri, Daegeum, Janggu, and Yanggeum, Pyeongjohoesang uses Hyangpiri for its larger volume instead of Sepiri and excludes Danso and  Yanggeum. Contemporary instrumentation of Chwita music is Hyangpiri, Daegeum, Sogeum, Haegeum, Ajaeng, Janggu, Jwago, Gayageum and Geomungo and processional music such as Giltaryeong generally uses Samhyeonyukgak instrumentation with Piri, Haegeum, Daegeum, Janggu, Buk.
Pyeongjohoesang or Yuchoshinjikok is varied from a Yeongsanhoesang in Gyemyeonjo with Eb as a major tone, by being transposed a fourth lower into  Gyemyeonjo with Bb as a major tone. Pyeongjo in Pyeongjohoesang means "lower key" a 4th lower. It is composed of eight pieces, all of which are in the identical order of Yeongsanhoesang with the exception of Hahyeondodeuri‘. Pyeongjohoesang is in Pyeongjo using Eb - F - Ab -Bb - C as constitutional tones. Specifically, the music from Sangryeongsan to Tatryeong is in Pyeongjo with Eb as a major tone and Gunak is in Pyeongjo with F as a major tone using F -G - Bb - C -Eb. Pyeongjohoesang is extensively played specially as an accompanying music for court dances such as Chungaengjeon.
Chwita lit., blowing and striking is also called Manpajeongsikjigok and known as the music from the Goryeo period. Originally this piece was derived from Daechwita great winds and percussion or also called Muryeongjigok in dynamic, sprightly atmosphere. The melody of Chwita is made from playing that of Tapyeongso in Daechwita by a major second higher and played both by wind and string instruments. When Chwita is played only by string instruments, it is also called Suyonamgeukjigok. In addition to Geomungo, Gayageum, Hyangpiri, Daegeum, Haegeum, Janggu, Buk, such percussion instruments as Pyeonjong and Pyeongyeong are used for this music. Each Jangdan of Chwita is composed of 12 beats and they are divided into 4 smaller units.
 Gilgunak street military band is also named Jeolhwa picking flower. A Jangdan consists of 8 beats with each beat divided into 4 smaller beats. At the end of the 1st, 2nd and 3rd section, are added the 1st and the 2nd doljang lit., turning section. In the 4th section, change of Jangdan occurs where its scale turns into Gyemyeonjo and the tempo slows down to some degree at the ending part of the last Jangdan.
Giltaryeong street music is sometimes called Ilseungwolhangjigok. It is the varation from Taryeong in Pyeongjohoesang. It produces agile mood in Gymyeonjo. It is in the same tempo with Taryeong. Gb is always slided down and such tone treatment is another joy of listening to this piece.
Byeolujotaryeong or Geumjeonak is also a variation from Taryeong. It uses the same mode of Gemyeongjo as used for Giltaryeong.
Gunak, like Pyeongjohoesang, is in with F as a major tone. While its melody is nearly similar to that of Pyeongjohoesang, the 2nd section is the only place where variation takes place.
 
4. Meot Artistic Taste and Heung Joyful Spirit of  Yeongsanhoesang and Haengak Processional Music
 
The beauty of Yeongsanhoesang can be traced in its elegant, upright, flexible, profound, graceful, delicate and gentle progression of melody. On the other side, music in Haengak category brings the sense of dynamic, power, magnificence, openness, dignity and yet full of energy.
 I highly recommend the 'Elegant Music Trip with Sung, Simon' as a rare record where you will surely experience the elegant taste and delicate joy in Yeongsanhoesang and majestic quality and vigorous pleasure in Haengak. It is said that the sense of beauty is not conveyed through words but from heart to heart. I like to present her a poem from my heart as a token of my sincere congratulations for releasing this wonderful album.
                              
          Written by Kim, Se-Jong Ph.D. in Korean Musicology, The Poet
          Translated by Nam, Sang-Sook Ph.D. in Korean Musicology, adjunct professor of Wonkwang Univ.
 
Geumsun5)

Written by : Kim, Se-Jong


A long road of three hundred li6) where the soul of music resides
When you walk along the road
will reach the Yong Bong valley awaiting virtuous music

Under the Yeongjiyeon dragon pond in front hill sleeps a dragon.
Over the Byeokohdong a phoenix tree in rare hill strolls a phoenix.

Around the corner of the hill is Geumsun tuning five tones,
He is a garden balsam by whom a wondering poet may find a rest.

When the twelve strings spread the wings of sound,
crystal clear echo of Cheong, Heung, Dung, Dang, Jing fill the air
When all my ears are captured to the beauty of sound,
Upon each path of sound created by a finger touching each string

Thick string storms out the sound of whirling wind with heavy shower,
Thin string portrays a heartbreaking missing mind with whisper.

Your trace, treading down the clouds and then flying off like a swallow
remains as lingering tones as if singing praise of lost love

----------------------------------------------------------

5) Geumsun is the pseudonym of Sung, Sim-on and it means a fairy of Zither

6) a li is equivalent to 4Km or 2.5mile


  사용후기
위 상품을 사용해보셨다면 사용소감을 써 주세요!  

  상품문의 
위 상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은 질문해 주세요!  

  배송/교환/반품 
■   배   송   ■

- 배송지역 : 전국
- 배송비 : 25,000원 이상 무료 (기본 배송료: 3,000원)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입금 확인 후 3일입니다. 인기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수 있습니다.
   (배송예정일은 주문시점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교 환, 반 품  ■

- 상품 교환, 반품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3일 이내입니다.
- 단순 변심등으로의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3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상품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는 제품의 경우, 홀로그램 분리시 교환/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관련상품
이 상품과 관련된 상품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10118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89, 102-301(풍무동, 장릉마을삼성쉐르빌)
전화: 031-984-5825. 010-3758-5845 / 팩스: 메일주소: topcd21@hanmail.net
사업자등록번호: 114-04-50660 대표 양환정 / 통신판매업신고: 제2006-234호
운영자: 탑예술기획 (topcd@dreamwiz.com)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양정환(환정)

Copyright © 2005 탑예술기획. All Rights Reserved.